민주당, 조국이 南 아니면, 北으로 가라!

민주당, 법치파괴와 안보파괴의 주범으로 둔갑했나

건국이념보급회 외

7월 17일 오후 3시부터 여의도 민주당 사무실 앞에서 건국이념보급회 등 보수단체들의 '민주당의 자유민주 파괴행각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도착 오늘 주제에 맞지 않는 분들은 돌아가시고 정통우익 30여명이  이명박 정권이 집권한 이후 지난 1여년을 되돌아보면, 과거에 민주당에 몸 담았던 국민들이 봐도,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헌법과 국민을 존중하는 정상적인 야당으로 규정하기 어렵게 되었다. 미국산 쇠고기를 못 먹을 음식으로 조작해서 이명박 정권타도에 나선 지난해 '광우난동사태'에서 보여준 민주당의 모습은 남한의 제1야당이 아니라 북한의 2중대처럼 국민들의 눈에 비쳐졌다. 거짓과 왜곡으로 얼룩진 'MBC의 광우병 선동방송'에 동조한 것은 민주당의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수치이다. 광우난동사태에 동조한 것을 비롯한 민주당의 불법적 깽판들에 대해 국민들에게 석고대죄하라.

먼저 민주당은 국내 정치 문제들에서 너무도 무책임한 야당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왔다. 지난해 용산방화참사 때에도 민주당은 화염병을 들고 시민과 경찰에 폭력을 가한 폭력시위전문가들을 비호하며 치안에 무책임한 야당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줬다. 또 지난해 방송기자들이 전면적으로 파업을 할 때에도 민주당은 책임적인 야당이 아니라 무책임한 선동세력으로 국민들에게 비쳐졌다. 미디어법이나 비정규직법에 대한 국회논의 과정에서도 민주당은 보통 국민들의 상식에 어긋나는 협상 태도를 연출했다. 지난 1년 동안 국민들이 민주당에 대해 일반 국민으로서 기억나는 것은 억지와 깽판 밖에 없다.






그리고 대북문제에 대해서도 민주당은 책임적인 親韓야당이 아니라 무책임한 親北패당처럼 국민들의 눈에 비쳐졌다. 북한 핵실험과 미사일발사, 개성공단 인질사건, 금강산관광객 피살사건, 그리고 최근 사이버테러 등의 안보 및 대북 문제들에 대해 민주당은 일관되게 북한의 입장을 비호하는 듯한 궤변을 국민들에게 늘어놓았다. 어떻게 북한 핵실험이 이명박 정부의 대북강경책 때문이라고 민주당이 상상할 수 있으며, 금강산 관광객에 대한 북한군의 총격에 민주당은 어떤 대북 비판성명을 냈으며, 왜 개성공단 인질의 인권에 민주당이 침묵하고 있으며, 최근 사이버테러의 배후에서 북한을 배제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민주당이 제1야당으로서 정부의 정책에 비판과 견제를 해야 하는 의무도 있다. 하지만 정부의 정책에 대해 사사건건 극단적 거부반응을 보이고 국회를 깨판장으로 만든다면, 어떻게 민주당을 남한의 정상적인 야당으로 국민들이 인정하겠는가? 사이버테러에 대한 많은 소문과 주장들 중에 왜 북한에 유리한 것만을 민주당이 택해서, 대한민국 정부와 정보기관을 비난하는 데에 몰두하는가? 남북관계에 관련된 정치적 사안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북한에 유리한 입장만을 민주당이 취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민주당에겐 북한 동포들을 대를 이어 착취해온 김정일이 적이 아니라 동지처럼 보이는가? 이명박을 타도하고 김정일을 비호하는 게 민주당의 존재 목적인인가?

민주당은 성숙한 국민들의 침묵을 두려워 해야 한다. 침묵하는 국민들은 민주당이 야당이 되면서, 국회가 깽판장이 된 사실을 자세히 기억하고 있다. 아무리 방송을 통하여 진실과 거짓을 바꿔치기 해서 국민들을 기만하여 반정부 투쟁으로 선동하려고 해도, 민주당의 깽판행위는 너무도 명백하다. 민주당의 반정부 투쟁은 親북한, 反민주, 反민생의 속성을 띠고 있음을 국민들은 잘 알고 있다. 민주당이 계속 대한민국의 법치를 무너뜨리고 치안을 교란시키고 안보를 파괴하는 추태를 연출하면, 각성되고 성숙한 국민들로부터 영원히 버림을 받을 것이다. 국민들을 무시하는 집단이니 개인은 타도된다.

민주당이 국내적으로 국법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를 계속하고, 국외적으로 사사건건 북한에 유리한 입장을 취한다면,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다. 좌익반란세력의 깽판꾼들은 야간에 복면을 쓰고 경찰을 폭행하지만, 우익애국진영은 민주주의체제 파괴자들을 공개적으로 심판할 것이다. 북한의 군사적 도발 앞에서, 민주당이 안보와 치안을 염려하는 애국적 야당이기를 거부하고, 북한의 대변자 노릇을 한다면, 국민적 심판을 자초할 것이다.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자유시민들을 졸로 보지 말기 바란다. 촛불을 들고 죽창을 든 폭도들을 정상적 국민으로 민주당은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민주당이 자유대한민국에 대한 불평과 불만을 도저히 참기 어려우면, 남한에서 깽판을 치지 말고 북한으로 가라. 대한민국은 상식과 법치를 존중하는 자유민주주의자들의 나라이지, 억지와 깽판에 찌든 폭도들의 무법천지가 아니다.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고양시키는 데에 전심전력으로 노력해야 할 민주당이 깽판과 폭력의 아지트로 둔갑한 것은 진짜 민주화세력에 대한 모독이기도 하다. 오늘날 방자하고 폭력적인 민주당의 모습은 민주화세력이 보여줄 최악의 추태이다. 민주당이 자유대한민국을 조국으로 생각한다면, 당장 법질서를 존중하라. 그렇지 않다면, 민주당은 영원히 북으로 가라!

자유민주수호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건국이념보급회, 구국국민연합,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바른교육어머니회, 북한해방동맹, 올인코리아 (연락: 011-336-3601/이화수; 010-3547-0086/오형수) [올인코리아: http://www.allin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