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저는 의견한마디 썼다가 담날 블럭되었습니다.
이것이 횡포가 아니구 뭡니까...
진실은 언젠가는 알수있습니다.
당신이 변명하는사이...
당신이 그리 좋아하는 하나님이 알려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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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터넷공간을 통해서 나에 대한 인간성을 거론하며 소문을 퍼뜨리는 분들을 보아왔습니다. 그 분들은 나에게 목사라는 신분을 이용하여 영생교 교주와 같다는 등의 표현을 하면서 나의 부당함을 네티즌들에게 알리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이런 분들의 말에 마음은 아프지만, 나름대로 진실을 하늘에 맡기고 모든 것을 덮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보면 내가 인격의 모독을 당하는 것은 이해를 하겠지만, 창클럽을 와해시키려는 행위에 대해서는 용납할 수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그들의 말대로 나를 사이비로 몰아도 좋고 영생교 교주로 몰아도 좋습니다. 그것은 절대로 겁나지 않습니다. 나는 전부터 노무현 정권이 망할 것과 진정한 대통령은 이회창님이라고 말하며 내 이름과 명예를 걸고 인터넷상에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그런 내가 영생교 교주와 같다는 소리를 들으면 어떻습니까? 이미 나는 내 이름과 명예를 걸었기 때문에 그런 소리에 동요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 모든 핍박을 달게 받겠습니다. 굳이 이곳을 통해서 해명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사건이 사건인지라 창클럽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할 말은 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내가 지금 진실을 말한다고 해도 믿지 않으실 분들은 믿지 않을 것이라고 사려됩니다. 일전에도 나는 나를 비방하는 자들에 대해서 나의 진실을 말하였으나 그들은 나의 진실을 외면하고 자기들이 누구로부터 들은 말들을 더 정당화 하였습니다.
나는 인터넷상에 나에 대한 인신공격성 글을 올리는 제3자분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감정도 없습니다. 그들은 나와 대화를 나눈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그들이 다른 이로부터 듣고서 나를 오해하는 일을 나무랄 수는 없지 않습니까? 문제는 나와 직접 대화를 나눈 당사자입니다. 그러나 그 분은 이 문제가 붉어졌는데도 일의 진상을 밝히지 않은체 해명조차 안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그 분은 나에게 전화를 해서 나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 때 나는 그 분에게 물었습니다. 지금 인터넷상에 거론되는 나에 대한 이야기가 사실이냐 아니냐 고 물었습니다. 그 분은 분명 진실이 아니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 분에게 말하기를 진실이 아닌 이야기가 돌고 있다면 본인이 나서서 직접 해명의 글을 올리시고 진실을 밝히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에 대해서 인신공격의 글을 올린 분에게 창클회원에게 사과하고 나에게 사과하는 글을 정식으로 올리게 하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분은 오늘 중으로 그렇게 하겠다고 나에게 다짐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전화를 끊고 10여분 정도 있다가 다시 전화를 하셔서 파아란님을 거론하며 파아란님 때문에 안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 분과 내가 당사자이니 당사자인 본인이 이 문제를 해명하면 모든 문제가 덮어지고 사이트가 조용해 질 것인데 또 다시 입을 다물고 말았습니다.
실제적으로 당사자인 그 분이 해명을 안하므로 제 3자가 다른 말을 퍼뜨려 말이 꼬리를 물고 와전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회원들은 제 3자의 말을 듣고 사실인 것처럼 오해하는 일은 다반사인 것입니다. 제 3자로부터 전해들은 회원들은 나를 나쁘게 알 것은 당연하고 그래서 그들은 나를 공격하는 글과 덧글을 달며 창클을 소란하게 하였던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창클이 분란 속으로 빠져드는데 그들의 글을 차단 안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그들이 올린 글에 덧글을 다는 사람의 아이디를 살펴보니 (인민공화국만세)(창클타도)라고 되어있었습니다. 결국 이런 분란 속에 좌익세력이 침투하여 덧글을 달며 창클럽의 와해공작을 일삼았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가만히 있을 주인이 어디있습니까?
그리고 연일 계속되는 도배행위가 버봉?이루어졌습니다. 한번에 1만개가 넘는 도배가 이루어지고 심지어는 3만개 이상이 이루어져 우리 운영자들이 지우면서 고생께나 하셨습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도배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우리회원을 가장하며 아이디를 도용하며 도배행위를 일삼아 왔습니다. 그들은 모두 공개를 해 놓고 마음껏 공격해 온 것입니다.
처음에는 노사모일거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글의 내용을 파악하고 보니 이것은 노사모의 짓거리가 아니라 이번에 나에 대한 비방을 하였던 무리들의 소행이라고 직감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른 사람의 행동이라고 볼 수 없지 않겠습니까? 오늘은 도배가 없겠지 하고 생각하며 방심하는 동안 여전히 도배는 이루어졌습니다.
나는 그 당시 너무나 억울해서 다음 사이트 관리자에게 메일을 보내고 대응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그 관리자분은 권리침해센타로 신고하라고 하셨고 어떤 분은 사이버 경찰청으로 신고하라고도 하셨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해서 도배하는 자들을 명예훼손으로 걸어 처벌을 할 수도 있었지만, 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그리할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라리 내가 모든 누명을 쓰더라도 참자하고 지금까지 참아오는 중입니다. 지금도 이글을 쓰면서 나의 변명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조심스럽습니다. 일일이 해명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직도 할 말은 많으나 해명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 말은 한다면 또 나에 대한 변명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한 것은 나는 나와 직접 대화를 나누었던 당사자에게 내가 먼저 전화하지 않았다는 점과 나는 차를 사기위해 성금, 회비내라고 독촉한 적이 없다는 사실, 그리고 사이트 만든다고 돈 보내라고 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나에 대한 소문은 분명히 나와 대화하신 당사자 분이 퍼뜨린 소문이 아니라면, 그 분의 말을 중간에서 다른 회원이 창클럽을 와해시키고자 하는 의도로 악의 적인 소문을 퍼뜨린 것으로 사려됩니다. 더 이상 창클럽을 흔들지 말기를 소원합니다. 일부 회원은 사실도 아닌 메일을 회원들에게 보냈다고 하는 말도 들리는데 참으로 그 분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나와 대화하신 당사자분의 아이피는 여전히 건제함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3년 9월 2일 창클 카페 주인 진리수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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