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MBC, ‘한나라당 언론관’ 공동제작 추진
KBS와 한나라당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KBS와 MBC가 공동 다큐멘터리 제작을 검토하고 있어 주목된다.
양사가 검토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한나라당의 언론관>(가제)이라는 주제의 3부작 다큐멘터리로 지난 6일 언론노조 MBC본부가 언론노조 KBS본부에 ‘비공식적으로’ 제안한 이후, 물밑에서 한창 논의가 진행 중이나, KBS본부가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사상 초유의 공동 다큐멘터리 제작이 현실화 될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MBC본부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 아들 정연 씨의 ‘병역비리’ 논란이 제기됐을 때 한나라당과 MBC가 정면으로 충돌한 적이 있다”면서 “당시 타 방송사에서 도와주지 않아 홀로 고립되다시피 했는데 KBS는 우리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라는 연대의 차원에서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KBS본부의 한 관계자는 “구체적인 것은 좀더 논의해 봐야하지만 일단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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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둘이 내놓고 결탁하여 홍위병 앞잡이로 나서기로 햇나봅니다
한나라와 조선,중앙,동아를 묶어서 오명을 씌우려는 공작인거 같은데
(김뒈중때부터 시작되어온 이 공작은 이미 일부 생각없는 무뇌충같은 인간들에게 먹혀들고 있음- 북괴정권보다 딴나라,조중동이라며 우파를 무조건 악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김뒈중이 망쳐놓은 mbc와, 정연주의 kbs 이 노동당 나팔수들을 어이하면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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