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드넓은 인터넷 바라다를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면서 졸라도의 실체니 떼중이의 실체니 하는 구더기 강은 글을 읽다가 체하려했던 기억들이 아주많다.
오늘은 그제서야 개쌍도의 실체니..박정희의 친일행각이니 하는 글들까지 읽으니 오장육부가 뒤틀린다. 졸라도니 95%니 하면서 지절대는 걸 보면서 오늘처럼 똑같은 수준의 개쌍도의 실체같은 글이 나오겠지 하고 막연히 걱정하고 있었다.
솔직히 전라도 욕하는 글 100개보면 경상도 욕하는 글 1개 본다. 전라도가 그만큼 공격을 받고 있다는 의미일수도 있고, 경상도 사람들이 그만큼 드러운 행각을 많이 한다는 의미일수도있다.
솔직히 말하면 타도 사람들은 전라도와 경상도를 욕하면 같이 욕했지 한쪽편 안든다. 개쌍도의 실체라는 글을 오늘 여기서 접하고서 갈때까지 가는 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오죽하면 저런글까지 나오나 하는 생각도 든다.
고마해라,,누가 먼져 책임이니 하는말 제삼자의 입장에선 관심없다. 다만 나뿐놈은 그런소릴 하는 놈이 나뿐놈이다. 그런소리해서 배떼지 채우는 놈이 나뿐놈이다.
그것으로 배떼지 채운놈이 어느놈들인지 뻔히 다 알고 있다. 그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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