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부시 대통령이 후보 수락 연설을 하면서 우리의 동맹국으로 영국-폴란드-이태리-일본-네델란드-덴막-엘살바도르-호주를 차례대로 언급했다.
그 많은 나라를 언급하며 韓國이란 말 한마디 없이 지나갔다니 정말 뜻밖이고 섭섭함을 금할 수 없다.부시 대통령도 우리나라 때문에 마음 고생이 많았다는 증거다.
이라크 파병을 보내기로 했다면 화끈하게 보내야 하는데---,
미적미적 美國의 화를 불러왔다.
보내고도 뺨 맞는 꼴을 당하고 말았다.
어째서 우리나라가 이모양으로 대접 받는 꼴이 되었나?
이제 美國이 우리나라에서 서서히 멀어지기 시작했다고 봐야한다.
세계 각 나라들이 美國의 환심을 살려고 하고 관심을 갖게 되는 이유가 뭐겠나?
중국도 러시아도 미국과 친할려고 한다.
역시 힘있는 나라라는 것이다.
美國에 등을 지고 과연 국제사회에서 잘 살아갈 수 있겠나?
그러니 金正日까지 美國대통령 부시와 진한 부루스 춤을 추고 싶다는 속마음을 비추고 있는 판인데 韓國의 대통령이란 작자는 지가 뭐 대단한 사람이라고,韓國이 뭐 대단한 나라라고,주는 떡도 못먹는 얼간이 짓을 하고 있나?
反美와 美軍철수를 과격하게 매일 지꺼리고 美 대사관 앞에서는 매일 反美 집회가 열리고,이렇게 하는데 어느누가 좋아하겠나?
사실 우리나라는 美國이 손을 뗀다면 그날짜로 바로 韓國은 끝장이다.
바로 월남전쟁의 월남 꼴이 되고 말 것이다.
우리 실정이 이런 지경인데 反美와 美軍철수를 주장하고 보안법 폐지를 주장한다면 그런 놈은 바로 北韓 간첩으로 믿어도 좋다.
아니 간첩으로 단정해야 할 것이다.
그런 놈이 아니라면 그런 주장을 절대 할 수 없다.
대통령이란 사람이 그 주장에 같이 놀아난다면 그런 대통령도 바로 그런 놈이라고 낙인 찍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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