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

2009년 5월 23일 전직대통령이었던 노무현님이 봉하마을 부엉이바위에서

자살하는 어처구니없는 자살사건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현재 대통령님이신 이명박 각하께서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죽음을

애통해 하시면서 전직 대통령님으로써의 예우를 깍듯이 하고 장례에 최대한

예를 갖추고 소홀함 없이 대하라고 하셨던 일을 우리는 잊지않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2009년 5월 24일 대통령님께서는 대통령명으로 국민장을

지시하셨고 7일간의 조문기간을 보내는 기간에 우리의 주적 김정일 정권은

지하핵실험과 동시에 단거리 미사일을 3일동안 쏴대었다.

핵무기와 미사일을 개발하게끔 지원한 자는 바로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었다. 그리고 이 사실은 만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건만 ...

우리는 밖으로는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을 견제해야 했고 안으로는

국민장을 치르는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장 장례식 당일 우리 국민 모두와

온세계가 지켜보고 있는 현장에서 장례식 순서에 따라 이명박 대통령님께서

헌화를 하시려고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일어서시는 순간, 민주당소속 

백원우 의원과 김 모 대변인이 동시에 대통령님을 향해서 여기가 어딘데 

나타났어? 그리고 지금당장 국민앞에 사과해. 라고 하며 백원우 의원은 

대통령님을 향하여 뛰쳐나가려 하자 경호원들의 신속한 제압을 당하고 

말았다. 이 무슨 해괴한 일인가...? 그리고 그때 당시 백원우 의원은

온 국민과 온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서 이명박 대통령님을 향하여 어떤

위해를 하려고 했던가..? 사법당국은 백원우 의원과 민주당 대변인

김 모 씨, 그리고 그 배후가 있지 않은가 철저히 수사해주기를 바란다.

현직 국회의원이 국민장을 치르고 있는 장례 예식장에서 선두로 고함을

지르고 뛰쳐나가서 대통령님께 못된 행패를 부리려는 것을 신호탄으로 해서

온 국민들에게 폭력과 불법을 난무하게끔 선동질을 하였는데 그 행동이

매우 의심스럽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민주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은 입이

있으면 말을 해라. 전직 대통령이라고 해서 국민장으로 예우를 갖췄건만

현직 대통령님에게 그것도 국민장이라는 공무를 수행중인 대통령님을 향하여

고함과 추태를 피우고 대통령님 명예를 실추시킨것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유로도 용서를 할 수가 없기에 나는 오늘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법과 질서가

올바로 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민주당 소속 백원우 의원을 법의 심판에

맡기기로 하였다. 이는 현직 대통령을 향해서 어느 누구라도 어떠한 공무를

수행하던간에 행패를 피우고 추태를 피우며 명예를 훼손시켜도 된다는

선례를 남길 수 있으니 사법당국은 이 사태의 중함을 알고 철저히 조사해서

법과 질서가 올바로 서며 다시는 이와같은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길

바라며 우리의 뜻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