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알고 있다 .
시대를 역행하는 자는 결국 역사의 무덤앞에 피를 흘리며 최후를 맞이한다는 사실을.....

지금 보라.
국민에게 감동을 주고 감성을 일으킬 수 있는 공약이 하나도 없지 않는가.
그럼에도 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저리도 난리를 피우고 있으니
누가 행복이 춤추는 대한민국을 건설할 것인가.

때문에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한다.
대권의 강을 건너 대한민국 그 조국에 푸른 꿈을 심을자가 과연 누구인가를 ...

해서 말하는데,
과연 지금 진정한 시대정신을 말하는자가 있는가.
위기와 혼돈의 정치를 넘어 시대적 사명을 다할자가 과연 누구인가.

오늘 우리는.
열정과 포부도 없이 오직 권자에만 눈독을 들이는 자들을 주목해야할 것이다.
사고와 인식의 오류에 빠져 국민적 정서와는 다른 양의 탈을 쓴 자들 말이다.

안보를 말하면서 북한을 옹호하는 자들
민생을 말하면서 패악에 빠져있는 자들
그리고 도덕적 해이에 빠져 역사의 물결을 흐리려는 교활함과 술수의 달인들...

지금이 어느 시대인가.
국가발전이라는 미명하에 거짓 공약으로 국민여론을 호도하고 대한민국의
자존심에 위선의 함정을 파는 자들....이런자들이 과연 국가를 운영할 수
있다고 볼 수 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생살리기를 말하며 경제민주화의 선봉장을 자처하는 저들....

어떻게 걸어온 대한민국인데, 또다시 파국의 길로 들어서서야 되겠는가.

하물며
우리가 바라는 대통령은
1. 성공시대의 대통령으로서 공약의 정직성이 뚜렷해야 한다.
2. 정치불신의 벽을 허물고 국민적 합의를 이끌 수 있는 통합의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
3. 치졸하고 비열한 권력의 늪에 빠져서는 안된다.
4. 항상 대한민국을 따듯한 마음으로 가슴에 안아야 한다.

그렇다면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과연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대한민국 그 조국에 -
찬란한 지평선을 열 사람을 뽑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