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되어도 한참 아주 많이 잘못되었습니다. 준비되지 않았으면서 준비되었다고해서 국민을 속인 지도자가 등장하면서 우리의 모든 가치관이 혼동속에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현상을 국론 분열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엄밀히 따지면 국론 분열이 절대로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국론이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고 그로인해 분열과 갈등이 나타날 때 국논분열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김정일의 노선과 그와 코드가 같은 무리들의 친북 좌익에 관한 논란은 국론에 속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주장은 국론이 아니라 국가의 혼란과 전복을 목적으로하는 범죄 행위이므로 함께 논하고 싸울일이 아니라 범법자로 법에의해 다스려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법을 집행해야 하는 집단들이 자신들의 책무를 포기하였거나 동조하고 있습니다. 이들도 범법자들과 같은 무리로 분류되어야 합니다. 국가와 민족을 상대로 적을 이롭게하는 이적행위입니다. 마땅히 대한민국의 법에따라 처벌의 대상인 것이며 처벌되어야 합니다.
주적을 주적이라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고 눈치를 보는 국방부와 서해 교전에서 인민군과의 교전에서 숨진 우리의 장병들을 군 작전중에 교통사고로 숨진 효선 미선양 두 학생보다 더 못한 대접을 한 김대중과 군 관계자들도 잘못되었습니다. 북핵 문제와 이라크 문제로 경계가 철통같아야 하는 시점에 북한을 탈출한 어선이 동해상을 통해 아무런 제제없이 주문진이라는 우리의 땅에 올때까지 우리의 경비정은 무엇을 했는지 묻지않을 수 없습니다. 북한의 어선을 발견한 우리의 어선이 신고를하여 출동하였다고 하니 우리의 어선들이 군인이 해야 할 일까지 맡아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느때 김정일의 남침이 있을지 알 수 없는 때에 군인들의 사기는 땅에 떨어지고 기강이 문란하여 경계 구역이 소리없이 뚫리는 상황에서 국민들은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잡아야 합니다.
전교조의 통일교육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북한의 교과서를 보는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날조된 사실들이 대부분입니다. 인민군을 인자한 미소를 짓는 친근한 군인으로 묘사하였다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북한의 어린이들이 컴퓨터 앞에서 즐겁게 학습하는 모습의 사진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북한의 대남 선전용입니다. 실제로 북한의 초등학교에는 컴퓨터가 없습니다. 중앙당에서도 보기 힘든 컴퓨터입니다. 전교조의 통일 교육이란 것은 북한의 대남 선전용의 삐라와 같습니다. 이것을 우리의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교육용 텍스트로 사용한다고 하는것은 어린이들에게 반미와 친북의 교육을 통해 장래 대한민국이란 체제를 전복하려는 치밀하게 계획된 음모입니다.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합니다. 우리의 부모들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전교조 소속 노동자들에게 교육을 받게해서는 안됩니다. 교육은 선생님에게서 받는것이지 노동자에게 받는 것이 아닙니다.
김정일이 이라크전과 맞물려 마지막 발악을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정일의 선택은 핵을 포기하고 대량 살상무기를 폐기하는 범위 내에서 북한의 경제발전을 이룩하는 것이며 둘째는 전쟁입니다. 이 두가지로 국한 되어 있습니다. 평상시에도 김정일은 자유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트리고 전복을 목적으로 KAL기를 폭파하고 아웅산에서 우리의 많은 인재들을 폭탄 테러로 숨지게 했습니다. 뿐만아니라 기회만 있으면 잠수함과 무장공비를 침투시켜 무고한 양민들을 학살하였습니다. 김정일은 양의 탈을 쓴 전쟁광입니다. 미국이 전쟁광이 아니고 바로 김정일이 전쟁광입니다. 이런 김정일을 식견있는 지도자라 한 김대중의 망언은 바로 잡아야 합니다. 우리는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김정일의 남침에 철저하게 대비하여야 합니다.
김대중의 정권이나 현재 노무현 무리들 중에 친북 좌익 사상을 가진 사람들과 국가보안법으로 법의 저촉을 받은 붉은 무리들과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세력들을 청산해야 합니다. 이들이 있는한 우리의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없습니다. 김정일이 남침을 하게되면 이들이 하루아침에 김정일의 하수인이 되어 우리의 목에 총칼을 들이댈 사람들입니다. 이들에게 우리의 조국을 맡겨놓을 수는 없습니다. 바로 잡아야 합니다.
한총련을 사면해야 한다는 것은 김정일의 대남적화 야욕에 힘을 실어주는 것입니다. 국가보안법 철폐는 김일성과 김정일의 오랜 숙원을 풀어주는 한풀이 입니다. 김정일이 남침을 하게되면 한총련이 앞장서서 인공기를 들고 인민군을 환영할 것입니다. 이들을 아무런 약속도 받지않고 사면을 한다는 것은 바로 적을 이롭게하는 이적과 반역인 것입니다. 이것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부정과 조작으로 대통령 노릇을 하고 있는 무리들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우리에겐 대통령이 없습니다. 인정할 수 없습니다. 국민경선의 사기와 김대업과 설훈의 거짓 폭로와 정몽준의 사기성 야합과(국민21은 현대와 김대중이 만들어 낸 노무현 당선용 정당입니다) 전자개표기의 조작은 물론 불법 대북송금을 끝까지 아니라고 거짓말로 일관하여 국민을 속인 상태에서의 선거는 무효일 뿐더러 인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모름지기 선거란 국민이 알 권리를 모두 안 연후에 평가를 받는 것입니다. 평가가 잘못 되었습니다. 국민이 평가를 잘못한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평가를 잘못하도록 진실을 호도하고 국민의 눈과 귀를 가렸기 때문입니다. 바로 잡아야 합니다.
불순한 세력들에 의해 반전과 반미로 인한 파병 반대의 세력들도 국익을 해하는 무리들입니다. 그들은 국익은 뒤로한체 평화와 반미와 파병 반대만 외쳤습니다. 그들로 인해 50년간의 우방관계가 금이갔고 이제는 감정으로 대립하게 되었습니다. 국익은 생각하지 않고 미국과 대등한 관계를 주장한 사람도 잘못 되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대등한 관계를 부르짖어도 아직까지 미국은 우리와 대등한 관계가 될수 없는 나라입니다. 불순한 제3국이 여의도에 미국과 같은 비행기 테러를 했다고 해서 미국처럼 우리는 그 나라를 응징할 힘이 없습니다. 우리의 처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아직은 시기 상조란 말입니다. 그러므로 국력을 키워야 하고 국력을 키우자니 우방과의 관계를 좋은 관계로 유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국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우방과의 관계가 좋아야 경제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일부 반미 세력들이 미국 물건 불매운동을 거론하는데 이것은 나라를 망하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프랑스 같은 나라도 미국 물건 불매운동 했다가 경제가 거덜날 뻔 했습니다. 미국은 아직은 거대한 나라입니다. 반전 반미 세력도 바로 잡아야 합니다.
바로 잡을 일들이 이것 말고도 산더미 같이 많지만 그만큼 나라가 위태롭습니다. 남의 나라 걱정할 때가 아닙니다. 우리의 코가 석자입니다. 한시도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조국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우리가 조국을 지킬 따름입니다.
2003.04.11.
위태로운 조국을 생각하며
솔방울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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