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이라크채무 180억불을 포기하기로 결정을 하고 이를 미국에 알렸다. 그러나 개발권은 포기할수가 없다는 것은 분명히 하였다.
뒤이어 이라크채권국인 요르단, 독일, 프랑스, 일본등이 채권을 포기하고 전후 복구사업에 뛰어들것이다. 이뿐인가 지금 58개국이 직간접적으로 미국의 후세인제거에 동참한 후 복구사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여기서 복구주도권은 이미 파병을 한 미국 영국 호주 폴란드 일본이 잡을 것이고 수백억불씩 채권이 있는 국가순이 될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겨우 현대의 13억불이 전부다.
이상황에서 한국의 입지는 좁아드는 수밖에 없다. 업친데 덥친격으로 대한민국은 촛불시위를 빌미로 전세계에 반미운동을 부추기는 꼬라지 신세가 되고 말았으니 이를 어쩌면 좋은가?
여기다가 노무현이는 "전쟁을 막고 불안을 없애기 위해서는 (미국과) 다른 의견도 말해야 한다." 라는 발언까지 하여 미국의 심경을 건드린지 오래되었고 또 아직까지 파병만 결정하고 출발을 시키지 못하고 민기적 거리고 자빠져 있으니 중동특수 7000억불이 날개를 달고 하늘로 훨훨 날아가지나 않을까 걱정된다.
이제 전쟁이 끝난마당에 총들고 이라크에 가봐야 연합군들로부터 웃음거리나 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하여간 중동특수를 놓지면 노무현이가 책임을 져야 한다. 고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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