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정권 이전으로 되돌려놓자.
정권탈환은 필히 이루어져야 한다. 지난 좌파정권 15년동안 우리나라는 정치 경제 문화면 사회 예술부문 치안 등 모든 부문에서 파탄과 낙제를 못면해왔다. 합리적인 중도보수 운운하나 실제적으로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에 위반되는 행동들을 해오곤 했다. 그렇다고 해서 국가, 사회, 민족의 어떠한 정체성과 고유성과 전통을 지켜낸 것도 아니다.
괜히 기존의 잘 돌아가던 제도와 시스템을 이상하게 바꾸어놓은 것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 면허 한가지만이라도 예를 들겠다. 우리나라도 음주운전이나 교통사고를 낸 사람은 면허취소 후 3년이 경과되어야 다시 면허를 습득할수 있었다. 그러나 1998년 이후로는 음주운전, 교통사고 여기에다가 면허취소가 영구였던 뺑소니까지도 완화시켜서, 경찰청 가서 안전교육만 몇시간 이수하면 다시 면허증을 주는 식으로 이렇게 다 완화시켰다. 개XX 풀어놓듯 풀어놓으니 도로는 무법천지요, 하루에도 2~3건식 교통사고가 나는 꼴을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목격하게 되는 것이다.
교육 시스템을 보자. 1996년 이후로 국민학교 명칭을 일제잔재다 해서 초등학교로 바꾸었는데, 원래 국민학교의 전명칭은 소학교다. 소학교로 바꿀 일이지 누구 마음대로 초등학교로 바꿨나? 어떤 역사적 근거로? 명칭을 바꾸었다고 나아지는 것은 거의 없었다.
1996년 이후로 국민학교나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학력고사, 입학시험이라는 것이 없어졌다. 국민학교에서는 아예 시험 자체가 사라졌고,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만 남았다. 그 결과가 어떤가? 학교는 학업의 장이 아니라, 시장바닥에 백수소굴에 3류 쓰레기장으로 변해버린지 오래다. 교사들은 학생들을 통제하지 못하고, 학생들도 교사의 훈육을 무시하며, 집이나 경찰서에 전화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면 학부모나 경찰관이 학교로 달려온다. 이것이 현실이다.
그나마 소신있는 교사들은 저렇게 기가 꺾인다는 것이다. 더욱 황당한 점은 저런 소신조차도 없는 교사놈들은 스스로 노동자를 사칭하며 정치활동에나 신경쓰고, 이권챙기기에나 급급하고, 데모질과 폭력사태나 유발한다는 것이다.
국방력을 보자. 북한은 현역 전력이 2백만명 가까이 된다고 한다. 그런데 남한은 현역60만명으로도 모자라서 이제 복무기간도 6개월이라는 파격적인 기간을 줄여놓고는, 계속 단계적으로 군인수를 줄여서 2010년경에는 30만명으로 대폭 감소시킨다고 한다. 미군도 2006년부로 30만명에서 15만명으로 줄여놓더니, 이제는 국군까지 줄여놓겠다고 난리다. 그러나 북한은 2백만명에서 꿈쩍도 할 생각을 안하고 있다. 북한군의 평균 복무기간은 13년, 그런데 남한군의 복무기간은 2년. 줄이면 1년 6개월! 너무 짧다. 짧아도 너무 짧다. 숫자도 줄이는데, 복무기간도 더 줄이겠다는 것이다.
이것이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전쟁 터지면 그때는 어떻게 할 속셈인가?
어떻게 해야 하나? 모든 제도를 이제 다음에 들어설 우파정권을 통해 하나 하나씩 서서히 좌파정권 이전으로 되돌려놓아야 할 것이다. 좌파집권기 이전인 1990년대 초로 서서히 되돌려서 원점에 근접한 값을 얻은다음, 서서히 진정한 진보로 나가자. 저 진보를 사칭하는 무리들은 진정한 의미의 진보가 아닌 수구다. 저들이 진정한 수구요. 수구좌파인 셈이다. 개대중 수구좌파. 노무현 수구좌파. 개정일 부자세습독재 수구좌파. 진정한 진보는 기존의 틀은 유지하되 진보의 보는 발걸음이란 뜻으로써 한발작 앞으로 나간다는 것이 진정한 진보다.
그러나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과연 자본주의에 대해 진보적인 사상이라고 볼수 있을까? 그렇다면 왜 살아남지 못하고, 중공, 북한, 쿠바를 제외하고는 모두 1990년대 초에 거의 전멸하다시피 했을까?
이번에 정권탈환을 필히 해야 한다. 빨갱이 정권은 세 번 만으로도 족하다. 빨갱이 정권이 네 번째로 들어선다면, 대한민국은 이제 경제는 더욱 곤두박질치고, 전국토가 지금의 이상으로 계속 통제불능, 재생불능의 슬럼가로 변하고, 지금도 인간쓰레기가 넘쳐나는 이 거리에는 계속 지금 이상의 인간쓰레기들이 활보하는 살맛 안나는 세상으로 변하고 말 것이다. 빨갱이, 좌경분자 같은 정신적 쓰레기들부터 시작해서 살인마, 인신매매범, 강도, 강간범같은 물리적인 인간쓰레기들까지. 지금도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는 이 거리는 더욱 악성 중증의 쓰레기들로 넘쳐날 것이다. 이런 불행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싶지 않다면, 정권탈환을 필히 해야 하는 것이다.
저 빨갱이들은 이제 슨상교에서 노사모를 거쳐서 정통모로 이름만 바꾸고 계속 활동하려는 모양이다. 놈들이 하는 짓을 목도하지 않았던가? 미국을 욕하면서 북한을 찬양하는 노래를, 진짜 원조 정대업이라고 할 수 있는 정아무개가 국민학교 여학생들을 데려다가 부르라고 강요한 것을 말이다.
놈들의 선전선동과 부화뇌동을 해도 의식이 있는 국민이라면 속아넘어가지는 않겠지만. 아직은 다수의 무지한 우민들의 정서에 호소하는 그 포퓰리즘의 괴력은 무시못한다. 놈들이 이 포퓰리즘은 이번에도 악용하지 못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일이다. 필히 경계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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