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론이 판을 치던 시절 한나라당은 대선자금을 차떼기 책떼기로
모급했다.그러나 돈을 준 기업들은 정치인을 믿을 수가 없어
서정우에게 준 모양이다.그리고 서정우가 다양한 채널로 당에
건넸다.
한나라당은 지금 편파수사 운운하며 불만을 토로한다.한나라당 현
주류는 대선 당시 비주류였다.그러니 그럴만도 하다.현 한나라당
지도부는 돈 한푼 못 만져 본 비주류인데 뒤치닥거릴 하고
있는셈이다.
대선 당시 한나라당은 대선자금 전달 사고도 많았을것이다.당시 한
밑천 잡은 놈들은 이회창 측근일것이다.이자들은 돈 챙기는데 혈안
이 돼서 노무현 캠프와의 캣츠프레이서 완전히 뒤쳐졌다.행정수도
이전 같은건 한나라당이 선점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정말 크다.
최병렬 입장에선 돈도 못만져 보고 한나라당을 차떼기당이란 오명
을 안고 가야하는 처지가 한심스러울것이다.검찰 수사를 지켜봐야
겠지만 배달사고가 나타나면 한나라당은 또한차례 홍역을 치룰것
이다.하여간 대선자금 수사는 한나라당을 궁지로 모는것은 분명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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