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말할때 글지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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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하얀바다가 바로 저 부도입니다.
작성자 부도 작성일 2004/07/10 13:58:12 조회/추천/의견 44 / 4 / 5
창사랑 회원 여러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아래 어느 회원이 하얀바다가 *마*님이라고 했는데 틀립니다.
하얀바다가 바로 부도입니다.
깜짝 속으셨죠? 불쾌하신 분이 계시면 다시 사과를 드립니다.
그러나 목적을 바로 아시고 판단하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괜한 저의 활동으로 피해를 입으시는 회원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얀바다 아이디는 창사랑의 게시판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만든 저의 멀티아이디입니다.
부도 아이디가 저의 본 아이디입니다.
지난 6월 30일 저는 3yh님의 3인위원회 해체선언과 zeroup님, aks2616님,
법치korea님 등으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는 반민주주의적 결정에
회원님들을 대신해서 반대를 했습니다.
당시 3yh님의 잘못된 결정에도 불구하고 게시판에 반대 의견이 하나도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기억나시죠?
자칫 창사랑을 더욱 혼란속으로 몰아갈 결정에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회원들을 배제한 일방적인 3yh님의 결정은 비록 그 독재가 성공을 거둔다고 쳐도
결국은 불행한 결과를 초래할 뿐 3yh님 자신에게도 득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악역을 자청해서 반대의 글을 올린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창사랑 게시판의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서
하얀바다라는 아이디를 투입해 부도와 논쟁하는 것처럼 속여서
저 부도의 반대의 글에 물타기를 시도했던 것입니다.
결국은 그 일로 3yh님의 비상대책위원회 일은 조용히 끝났습니다.
3yh님에게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유동아이피와 프록시(집,사무실), pc방등 다양한 아이피를 쓰기 때문에
관리자라고 하여도 저의 행방은 영원히 비밀에 가려지고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제가 하얀바다가 불청객이라고 글을 올린 이유도 사실 관계를 몰라서
그런게 아니고 전날의 일을 합리화시키기 위해서 꾸민 일입니다.
저의 목적이 비록 명분이 있는 일이기는 하나 회원 여러분들을 잠시
속인 일에 대해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의 글을 읽으시고 앞으로 부도와 하얀바다와 관련된 글을 읽으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저 부도는 저의 행태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당분간 자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회창 총재님의 건승과 회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함께 기원합니다.
참고로 제가 지난 저의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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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추대에 반대합니다.
작성자 부도 작성일 2004/06/30 19:00:02 조회/추천/의견 149 / 6 / 4
비상대책위원회는 객관적으로 검증이 된 회원이 추대되어야 마땅합니다,
모든 회원들의 공감이 필요합니다.
저는 조직에 전혀 관여치도 않고 관심도 없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짧은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동안의 정과 사랑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창사랑의 실질적인 역사는 대선 후 창님의 패배를 보고 가입한 회원들의
활동에 의해서 이루어졌다고 아니 할 수 없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에 추대된 회원중에는 가입 기간도 짧고 최근 탈퇴를 한다고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현 시국에 대한 글 보다 운영에만 관심을 보인 글을 올린
회원도 있습니다.
이러한 회원을 이런 중대한 시기에 비상의 임무를 맡기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지금 장난합니까?
대선 후부터 오랜 활동을 하고 시국에 관한 글을 성실하게 올린
객관적으로 검증이 된 회원을 위원으로 추천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 추천 ]
zeroup (2004.06.30 19:06:59)
넵 내가 그랬지요....그럼 님이 하세요....검증여?..하면 좋지여 ...시간은 한 5달 드릴까여? 본
인이 하지않으실거면 지켜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zeroup (2004.06.30 19:10:23)
저는 관계엄슴니다 회원들이 하지말라면 안하져.....하두 답답해서 이런짓을 벌입니다만
은.................
aks2616 (2004.06.30 19:18:17)
부도님 이런글은 정회원방에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하하 (2004.06.30 19:49:48)
저는 제롭님이 비상대책위원님이 되실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 추천 ]
claudia (2004.07.10 14:06:11)
부도님 안녕하시죠? 반갑습니다. ^^*
부도 (2004.07.10 14:07:45)
claudia님이 있어서 저는 든든합니다, 주말 행복하고 즐겁고 신나게 보내십시요...........*^^*..............
gmlakd (2004.07.10 14:11:52)
덕분에 많이 웃었답니다...재미있는분이라고....ㅎㅎㅎ저는 전 아이디 밝혀서 대부분 님들께서 아실텐데... 부도님은 전 아이디가 누구신지 무척이나 궁금 합니다.. 다른 생소한 아이디분들도....좋은주말 보내세요..^^*
claudia (2004.07.10 14:21:03)
부도님, 님께서 창사랑 에서 하얀 바다로 활동 하실때 많은 회원님들께서도,하얀 바다님의 잼있는 표현과 고추냉이 처럼 톡 쏘는, 정곡을 찌르시는 그 말씀에 저희 모두 공감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부도 (2004.07.10 14:26:42)
앞으로 노란바다를 없애는 파란바다가 될거예여, 마니마니 지켜봐주세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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