슨상만세족, 노빠들의 오만무지함
아직도 서프라이즈, 한겨레, 다음 아고라에는 슨상님만세족과 노빠들의 원한과 원망이 하늘을 찌른다. 미친 국민, 노망난 국민, 치매들린 국민 이라는 단어는 양반이고 그보다 더 심한 심지어는 사람의 성기를 비하하는 비속어까지도 날아다니고 있다. 반성을 모르는 그들을 보며 다시한번 분노를 느낀다.
슨상님만세족과 노빠 맹신자들이 과연 자신들과 생각이 다르다고 국민 전체를 향해 비속어와 쌍욕을 할 자격들은 되나?
민주주의를 말하는 자들이 어떻게 국민 전체를 향해 심한 욕설과 비방을 하나? 선거 결과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자신들과 생각이 다르다고 욕설과 비판과 증오심을 그리 쉽게 표현하고 노출해야 하나?
필자가 한번 읽고 분노하였는데 이곳까지 퍼올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 서프라이즈, 한겨레, 다음 아고라에 널린 원한과 저주섞인 글을 읽고 분노하고 화가 난 것은 필자 한사람 만으로 족하다. 굳이 이곳의 다른 분들에게까지 열받게 할 필요는 없다고 느꼈다.
입만 열었다 하면 우리만이 민주주의자이고 우리만이 진보, 개혁, 인권, 애국, 평화개혁, 독립운동가인 척 하는 슨상님만세족, 노빠들! 슨상님만세족, 노빠들! 너희는 지난 15년을 배타성과 포퓰리즘, 대중영합주의, 마타도어, 폐쇄성 등으로 일관해 왔다. 국민들에게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다. 07년 4월 재보선과 12월대선, 08년 4월 총선에서의 한나라당과 같지않은 게으름벵이들이 연속으로 승리한 것은 그 오만함과 포퓰리즘과 과격한 배타성에 대한 징벌이라는 것을 명심해다.
입만 열었다 하면 우리만이 민주주의자이고 우리만이 진보, 개혁, 인권, 애국, 평화개혁, 독립운동가인 척 하는 슨상님만세족, 노빠들. 자신들만이 인간이고 인권주의자 박애주의자 자유주의자 개혁 진보 애국 평화주의자고 다른 사람, 다른 대상, 자신들과는 다른 존재들은 무조건 수구꼴통, 수구우파, 수구좌파, 극우보수, 극좌파, 기득권층, 수구꼴통 타령하는 슨상만세족, 노빠들.
슨상님만세족, 노빠들! 너희는 지난 15년을 배타성과 포퓰리즘, 대중영합주의, 마타도어, 폐쇄성 등으로 일관해 왔다. 국민들에게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다. 그들은 자신들만이 세상에서 진리이고 다른 대상은 무조건 더러운 악의무리 인 것처럼 몰아가며 배타성과 폐쇄성과 마타도어를 날리고 배척하기 바쁘다. 반대로 자신들과 다른 국민들에 대해서는 오만함과 섣부른 대중계몽 논리로 국민을 무시하였다. 너희가 그렇게 잘났나?
자신들과는 다른 존재들은 무조건 수구꼴통, 수구우파, 수구좌파, 극우보수, 극좌파, 기득권층, 수구꼴통으로 보인다면 굳이 그들과 왜 함께 사나? 따로 독립하든가 하지?
얼마나 잘나서 김대중의 세 아들 김홍일, 김홍업, 김홍걸이 모두 비리에 줄줄이 엮이고 박지원, 임동원, 권노갑, 이상호, 이형탁, 이형택, 최규선, 윤창언, 윤상림, 여운환 비리가 터지고 노무현의 측근 안희정, 이광재, 이재정, 염동연, 강금원 등이 썬앤문, 나라종금, 장수천 비리가 있고 광재는 군대가기 싫다고 자해를 했다 하고 이기명의 아들은 MBC 방송국 여기자를 추행하고?
신기남의 아버지는 일본헌병, 이미경의 아버지는 천황폐하의 경호원, 조기숙의 증조부는 동학군을 탄압했으며 당대 명문 조두순의 조카인 탐관오리 조병갑이며 전봉준 부자와 최시형을 처형하고 동학군 학살, 조부 조강희는 조선총독부 어용언론 기자, 이해찬 부친은 일본 유학생, 정동영 부친은 조선의 곡식을 수탈하던 척식회사와 식산조합 근무경력 등.
정동채의 부친 정순석은 일제때 고문경찰 하다가 해방뒤에 한국경찰로 임용됐다. 슨상님만세족과 노빠들이 이를 갈고 미워하는, 일본경찰 출신이 조선경찰 된 것은 정순석이가 딱이겠다. 신상묵이는 일본군인이었다가 경찰관으로 변했고?
보라. 저들의 정체가 이렇다. 이런 저들의 정체를 숨기고 뻔뻔한 짓을 일삼아오고 있다. 이런 것도, 이런 눈속임도 평화고 인권이고 개혁이고 진보고 애국적인 행동인가?
저들은 1945년 한국민주당, 한민당 창당부터 매번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선거때마다 당명을 바꿔서 이전의 잘못과는 관련없는 척 위장하는 위장의 달인이기도 하다.
한국민주당(1945):송진우, 장덕수, 김성수, 장면--민주국민당(1949): 신익희, 김성수, 조병옥 등--민주당(1955):신익희, 조병옥--민주당(1960):윤보선, 장면, 장준하--신민당(1965)과 민주당(1965):장면 으로 분당, 67년 통합후 신민당(1967): 유진오, 유진산, 정일형, 김대중 등과 국민당(1971):윤보선, 박순천, 장준하, 김영삼 등 으로 분당 72년에 통합했다가 82년 강제해산 후 신한민주당(1985): 김대중, 김영삼 등 창당--통일민주당(1987) 이후 김대중이 평화민주당(1987): 김대중 창당해서 분당-- 김대중이 다시 26개월만에 정계은퇴 번복하고 새정치국민회의(1996) 창당해서 분당--2000년 다시 통합해서 새천년민주당(2000) 창당--친노직계가 개혁국민정당(2001) 창당해서 탈당 당명 열린우리당(2003), 통합신당(2007)로 바꿈: 노무현--대통합민주신당, 민주당, 민주신당 등 번갈아 쓰다가 다시 2007년 11월에 통합
계속 당 이름 바꾸고 통합했다가 찢어졌다가를 반복했다. 이것이 떳떳한 행위인가?
비겁하지 않나 싶다. 2001년 개혁국민정당 만들어서 다시는 오지 않을 것처럼 공개방송에서 폭언과 욕설을 하고 탈당해 나가더니 2004년에는 탄핵에 참여한 민주당 구당원들을 악랄하게 인신공격을 하더니만, 2003년 열린우리당으로 2006년 통합민주신당 등으로 이름 바꾸고 나갔다가 다시 민주당과 야합한 행위는 얼마나 정치적으로 도의적인 행위이고 책임지고 참여하는 책임정치, 참여정치인가?
계속 당 이름 바꾸고 통합했다가 찢어졌다가를 반복했다. 그렇게 당당하다면 자신의 이름으로 첫 소신과 신념으로 심판받아야 하지 않나? 이런 식으로 과거 잘못이나 실정에 대한 책임 싹 모면하고 새로운 척, 참신한 척 하는게 이게 제대로 된 짓이며 얼마나 도의적인 행위인가 묻고 싶다.
그들은 자신들만이 세상에서 진리이고 다른 대상은 무조건 더러운 악의무리 인 것처럼 몰아가며 배타성과 마타도어를 날리고 배척하기 바쁘다. 그렇게 잘났나? 그렇게 잘났다고 하면 왜 책임지지 못하고 계속 당이름 바꾸고 간판 바꾸고 분당 해체 후 헤쳐모여 같은 짓을 계속 반복하는 것인가?
슨상님만세족과 노빠들의 배타성과 폭언과 마타도어에 학을 뗬다. 그들은 정말이지 분리독립이라도 시켜야 한다. 그들만 나타나면 건전한 사교모임과 친목계도 이내 고성과 욕설과 멱살잡이 등이 오가며 순식간에 장내는 정치 문제 때문에 싸움장으로 돌변해버린다.
입만 열었다 하면 나만이, 우리만이 진보, 개혁, 인권, 애국, 평화개혁, 독립운동가이고 인권주의자 박애주의자 자유주의자 개혁 진보 애국 평화주의자인 척 하며 다른 사람과 다른 대상은 무조건 수구꼴통 타령만 해대기 바쁜 슨상님만세족, 노빠들이여 어디 해명해 보라. 자신들만이 인간이고 다른 대상은 사람도 아닌가?
한번 입이 달렸으면 해명해보기를 바란다. 계속 딴지만 걸고 있는데, 언제까지 딴지 걸수 있을까 답해 보라. 그 극단적인 오만함과 독선, 이스라엘인의 선민사상 뺨칠 정도의 배척정신과 배타성, 그런 것에 비교하면 북한의 김일성 독재정권에는 한없는 비굴함을 보여왔다. 배타성과 폐쇄성과 인민재판식 여론몰이로 첨철된 친북주사파 10년, 운동권 15년 정권을 무너뜨렸음을 기억해라.
슨상님만세족, 노빠들! 아직도 우리만이 진보고 개혁이고 사람이고 우리만이 민주화의 주역이고 우리만이 진보, 개혁, 인권, 애국, 평화개혁, 독립운동가이고 슨상님만세족이거나 노빠여야만이 마치 인간이고 인권주의자 박애주의자 자유주의자 개혁 진보 애국 평화주의자고 다른 사람, 다른 대상, 자신들과는 다른 존재들은 무조건 수구꼴통, 수구우파, 수구좌파, 극우보수, 극좌파, 기득권층, 수구꼴통으로 생각되나?
아직도 그런 생각 못버렸다면 날샜다고 봐야 한다. 아직도 실체없는 영패 영패 영패타령하면서 경상도에 대한 지나친 악성비방 하는게 네놈들 정체다. 그렇게 경상도가 싫으면 경상도를 분리시키던지 슨상님만세족, 노빠들이 따로 분리독립하던지 하지 왜 괜한 국민들까지 이간질을 못시켜서 이곳저곳을 휘젓고 다니며 감정상하게 하는 욕설로 발악을 해야 하나?
지역감정이 80년대 새한민주당과 신민당, 통일민주당 주권을 놓고 김영삼과 김대중 사이의 싸움에서 비롯된 것인데 그것이 마치 뭐 이승만 시대나 박정희 시대까지 가는 것처럼 헛된 논리를 펼치는 것도 우습다. 박정희 때는 지역감정이 없었다. 대구사범 교육자 출신 이효상의 발언 하나만으로 지역감정의 원인을 박정희에게까지 같다 붙이는 것은 지나친 논리의 비약이다.
80년대 새한민주당과 신민당, 통일민주당 주권을 놓고 김영삼과 김대중 사이의 싸움에서 비롯된 것이 지역감정이고 그 결과 87년 김대중의 평민당과 김영삼의 통민당이 서로 갈라선 것으로 끝나지 않았던가?
지역감정을 내세워서 한몫 단단히 챙기겠다는 슨상님만세족과 노빠들은 이미 진보도 아니다. 그들이 진보적 성향이라면 적어도 그들 동네에서 민주노동당, 사회당, 녹색당, 진보신당, 과거 백기완, 김영규, 권영길, 통일사회당 표가 한표라도 나오거나 그 정당들 소속 국회의원이나 자치단체장 한명이라도 배출했어야 했다. 그러나 그렇지 못했다.
그들이 민주노동당, 사회당, 녹색당, 진보신당, 과거 백기완, 김영규, 권영길, 통일사회당 등에게 찍어준 표가 얼마나 되는지 그것부터 입증해 보라.
대선과 총선에서의 한나라당의 압승이 결코 민심이 한나라당과 보수우파 쪽으로 일방적으로 기울고 향한것은 아니다. 07년 4월 재보선과 12월대선, 08년 4월 총선에서 한나라당의 압승은 오만과 독선에 빠진 데모꾼들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었다. 열혈 지지자들도 차마 한나라당이나 진보좌파정당은 찍기가 싫은데 오만한 슨상님만세족, 노빠들을 밀어줄 수는 없으니 기권을 한 것이다.
자발적으로 참여해서 수십억이나 되는 되지저금통을 모으고 촛불집회때 서울 광장에 참여한 5만 인파와 참여는 못해도 지역 운동장이나 종합경기장에 모여서 동참하던 사람들이 어느순간 다 땅으로 꺼졌을까? 하늘로 승천했을까? 오만과 독선에 빠진 슨상님만세족과 노빠들을 눈감고 찍어줄 용기가 없어서 선거때마다 기권을 한 것이다.
어설프게 실체도 없는 지역감정 만들어서 부추기고 동서 가르고 그 패권주의를 바탕으로 집권하려 하며, 계층갈등 이념갈등만 부추기는 슨상님만세족들, 노빠들!
아직도 우리만이 진보고 개혁이고 사람이고 우리만이 민주화의 주역이고 우리만이 진보, 개혁, 인권, 애국, 평화개혁, 독립운동가이고 상대방은 배척하고 타도해야 될 영패, 수구꼴통, 극우보수, 수구좌파들인가?
슨상님만세족과 노빠들, 자칭 민주화 세력은 지난 15년을 배타성과 포퓰리즘, 대중영합주의, 마타도어, 폐쇄성 등으로 일관해 왔다. 국민들에게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다. 07년 4월 재보선과 12월대선, 08년 4월 총선에서 한나라당의 압승은 오만과 독선에 빠진 데모꾼들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었다. 우리만이 진리고 상대방은 수구 좌우파라는 그런 오만하고 배타성과 증오심 철철 흘러넘치며 비생산적인 담론을 조성한 것에 대한 대가다.
열혈 지지자들도 차마 한나라당이나 진보좌파정당은 찍기가 싫은데 오만한 슨상님만세족, 노빠들을 밀어줄 수는 없으니 기권을 한 것이다. 그것을 반성하기 전까지 정권 되찾을 생각일랑 아예 꿈에도 꾸지 않는게 좋다.
ps: 박정희, 김일성 보다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등 삼남 지방의 지역패권주의의 맹주들부터 척결해버려야 한국 정치가 개혁, 진정한 물갈이가 가능해진다. 그 전에는 먼듯 싶다.
슨상님만세족과 노빠들은 진보 흉내 그만하라.
슨상님만세족과 노빠들은 진보 흉내 그만하라. 슨상님만세족과 노빠들은 어설프게 진보나 좌파 흉내 그만하고 진짜 진보 좌파들이 나오도록 자리를 비켜라. 그리고 스스로 지역패권주의적 정당이라는 것을 시인하라. 비킬 자신이 없다면 차라리 정계를 은퇴하라.
우리만이 진보고 개혁이고 사람이고 우리만이 민주화의 주역이고 우리만이 진보, 개혁, 인권, 애국, 평화개혁, 독립운동가이고 상대방은 배척하고 타도해야 될 영패, 수구꼴통, 극우보수, 수구좌파들인가?
우리만이 진리고 진보고 개혁이고 민주주의자이고 상대방은 무조건 수구꼴통이고 극좌파 극우파라고 하는 그런 배타성, 폐쇄성이 철철 넘쳐나고 어용언론과 알바생들을 동원한 대중영합주의, 포퓰리즘적인 행위를 해왔다.
진보와 개혁보다는 자신들의 기득권 챙기기에 눈이 멀어 과도한 30억,40억의 보상금을 저희끼리 민주화 유공자라는 명목으로 나눠주며, 김영삼 김대중의 신민당, 평민당, 통민당 등 80년대 패권주의 싸움을 김영삼도, 김대중도 모두 은퇴한 마당에 지금까지 들먹이면서 지역 쪼개기, 편가르기, 동서분열 등을 부추기는 것이 어떻게 진보인가? 진짜 진보와는 너무나도 다르다.
진짜 진보 좌파라면 사회의 발전과 개혁을 원하는 것이 개혁이다. 그러나 슨상님만세족과 노빠들은 어떤한 진보나 개혁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저 운동권과 386 측근들 출세시키느라 과도하게 자리만들어주고 나눠먹기식 감투 씌워주기만 하지 않았나? 우리만이 진리고 상대방은 수구 좌우파라는 그런 오만하고 배타성과 증오심 철철 흘러넘치며 비생산적인 담론을 조성한 것에 대한 대가다.
지역감정을 내세워서 한몫 단단히 챙기겠다는 슨상님만세족과 노빠들은 이미 진보도 아니다. 슨상님만세족과 노빠들은 이제 자칭 진보 자칭 좌파를 사칭하면서 건전한 진보좌파들이 솟아나올 구멍을 틀어막는 짓도 이젠 버려라.
그들이 진보적 성향이라면 적어도 그들 동네에서 민주노동당, 사회당, 녹색당, 진보신당, 과거 백기완, 김영규, 권영길, 통일사회당 표가 한표라도 나오거나 그 정당들 소속 국회의원이나 자치단체장 한명이라도 배출했어야 했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았다.
김대중과 노무현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며 자신들과 다른 사람들에게 심한 폭언과 욕설을 퍼붓고 건전한 대화도 불가능하며, 사회의 진보나 분배 등에는 관심이 없는 그들이 왜 진보인가? 사회주의나 사민주의적 원칙에도 충실하지 못한 그들이 왜 진보인가 납득하기 어렵다. 그들이 진보적이라고 가정한다면 민주노동당, 사회당, 녹색당, 진보신당, 과거 백기완, 김영규, 권영길, 통일사회당 등에게 찍어준 표가 얼마나 되는지 그것부터 구체적으로 입증한다면 모를까. 자칭 민주,인권,평화,개혁,진보 세력인 슨상님만세족과 노빠들은 어떠한 생산적인 담론도 생성하지 못하였다.
어설프게 비생산적인 담론, 공리공담 조성으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오직 반대를 위한 반대, 딴지를 위한 딴지에만 몰입하고 자신들의 국정파행 책임은 모면하려고 매번 선거때마다 당 이름, 간판만 바꾸는 식의 비겁하고 구태한 정치행태를 계속하려면 김대중추종자와 노무현추종자들은 정계를 은퇴해야 한다.
구태정치에 염증과 환멸을 느낀다. 기득권적이고 투자없고 게으르기까지 한 보수우파가 왜 정권을 되찾았는지 죽어도 깨닭지 못할 것이며, 깨닭았다고 해도 인정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물론 자기 기득권이 빼앗길까봐 나타난, 우파적 이념과는 상관없는 사람들의 악에 받힌 기득권되찾기식 집착도 우파정권에 기여가 되기는 했다. 그래서 불안한 바가 없잖아 있다.
하지만 우리만이 진보고 개혁이고 사람이고 우리만이 민주화의 주역이고 우리만이 진보, 개혁, 인권, 애국, 평화개혁, 독립운동가이고 상대방은 배척하고 타도해야 될 영패, 수구꼴통, 극우보수, 수구좌파, 파쇼, 나찌 등 편가르고 마타도어 날리기 좋아하는 자들은 아무래봐야 할말이 없다. 차라리 지역정당임을 스스로 밝히는 편이 어떨까?
차라리 김대중과 노무현의 개인사당, 지역정당임을 알리고 커밍아웃하라. 정치발전, 사회발전과 찢어진 지역갈등 해소를 위해서, 진짜 진보, 진짜 사회주의나 사민주의적 원리에 충실한 건전좌파들의 출현을 위해서 은퇴를 하라. 진짜 진보, 진짜 사회주의나 사민주의적 원리에 충실한 건전좌파들에게 자리를 내주고 떠나주길 바란다.
정계를 떠나기 어렵다면 차라리 솔직해져라. 진보, 개혁의 위선을 벗어버리고 지역패권을 중심으로 한 지역정당이라고 국민들 앞에 떳떳하게 공표해야 한다. 자신들이 경상도권 지역정당, 충청도권 지역정당, 진보좌파 정당, 노동자 등 특정 사회계층 정당이라고들 스스로 정체성을 밝힌 다른 정당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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