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노무현 대통령이 히든카드를 던졌구나,
골치 아프고 욕먹는 잡다한 문제는
이해찬이 한테 독박을 씌우고,
경제문제는 이헌재한테 책임을 지우려는
잔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결국, 노무현 대통령이
이 난국을 풀어갈 능력의 한계를 느끼고
봉황의 자리 1년 반 만에 백기를 든것으로 봐야한다,
당장, 타들어 가는 발등의 불도 끄지 못하는 주제에
이해찬, 이헌재 두 허접한 것들 한테 하청을 주고
자신은 중,장기 문제에 전념을 하겠다니,
이 무슨 보리개떡 찌는 소린가?
이제겨우 3년, 그것도 레임덕 기간을 빼고 나면
이사 갈 집 구하러 다닐 날도
멀지 않았는데,
장기계획을 세운다니 도대체 무슨 계획을 말하는가?
행여,
차기정권에서 다가올 철퇴를 면하려는
잔꾀를 부리려는 수작이라면
당장, 노무현 대통령은 하야 하고 깨끗하게 정계 은퇴 할 것을
권고 하는 바이다.
그동안,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이 있는 동안은 경제는 걱정말라고
떠벌려 놓고는
슬그머니 꼬랑지를 내리고 2선으로 물러 나겠다니,
절대 그렇게는 안된다.
대통령 자리에 있는 한,
어떤 경우에도 끝까지 책임을 져야한다.
이미,지난 탄핵때 노무현 대통령은 경제불황이
자신의 잘못이냐고 오리발을 내미는 추한 모습을 보였다.
권리와 의무는 동반하는 것이다.
즉, 권리는 황제급으로, 책임은 면장급으로
지겠다는 헛튼 수작을 부려서는 안된다.
이 싯점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가장 현명한 선택은
스스로 하야를 하는 것이
국민을 위한 마지막 큰 봉사일 것이다.
그리고,
헌법재판소의 노무현 대통령을 살려준 허접한 판관 놈들은
대한민국의 오늘의 난국을 보고,
지놈들이 어떤 짓거리를 했는지 깊히 반성하고
국민 앞에 무릎꿇고 석고대죄를 해야 할 것이다.
망할 놈들......
12597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