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론으로 위기를 넘기는 좌익들
우익들이 금성교과서의 문제점을 들추니 좌익들이 그것은 "구시대 색깔론"이라고 말하며 방어를 하네요. 지금까지 항상 이런식으로 되어 우익들은 공격다운 공격을 못하고 말았습니다.
북한의 천리마운동을 찬양하고 새마을운동을 깍아내린 금성교과서는 분명 친북 좌익사관으로 기술한 교과서인데... 좌익들은 항상 이런식으로 위기를 모면합니다. 우익들이 공격하면 좌익들은 그것은 "구시대 색깔론"이라고 말하며 위기를 모면합니다.
여기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예를들어 문성근 아버지 문익환 목사는 민주화운동을 했다고만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그러나 문익환씨는 좌파 민중신학자였던 것입니다.그래서 문성근은 노무현과 코드가 잘 맞는 것입니다.
문성근을 단순히 영화배우로 아는 사람이 많습니다.큰 오산입니다. 문익환목사는 김일성을 찾아가 김일성을 억지로 포옹한 사람입니다. 당시 티브이 화면을 보면 김일성은 문익환의 갑작스런 포옹을 당황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가 반공성향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박찬욱 감독이 영화 JSA를 만들었을때 아무도 그가 민노당 당원인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가 왜 냉전기시절 판문점에 근무했던 한국군을 비하하고 북한군을 치켜세웠는지 몰랐던 것입니다. 그 영화가 만들어졌을때 JSA전우회에서 크게 반발을 하며 항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한겨레신문은 파월 한국군이 월남전때 월남의 양민들을 마구학살했다고 보도했는데, 그 기사를 쓴 기자는 바로 좌익운동권 출신 기자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내막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한겨레신문을 그대로 믿었던 것입니다.
함세웅신부를 민주화운동을 한 인물로만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그러나 그는 좌파 민중신학자입니다. 그래서 그는 북한간첩 송두율에게 자기들끼리 만든 단체의 상장을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의 행동에는 이념적 배경이 깔려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역대 반공정부를 흠집내려고 집요하게 활동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다 좌익들입니다.
이것을 잘 파악하지 못하면 우익들은 계속 밀리게 되어 있습니다.
홍세화,한홍구,한상범,김삼웅,이영희,송영길,노회찬,권영길,진중권...이런 사람들이 바로 좌익입니다.
젊은이들은 그들의 사상적 성향을 잘 모르고 그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익들이 수수방관하는 사이 좌익들은 대한민국을 친일집단이 건국한 나라로 색칠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반공성향의 우익 독립투사 이범석장군이 자유당 정권하에서 내무장관을 하고 요직을 했다는 사실을 좌익들은 철저히 숨깁니다.
반공성향의 우익 독립투사 김학규장군이 박대통령을 항상 칭찬했다는 사실을 좌익들은 철저히 숨깁니다. 박대통령이 항일 독립운동가들을 대대적으로 발굴하여 공훈을 수여하고 전국 곳곳에 항일기념비를 세웠다는 사실을 숨깁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항일 반공투사였다는 사실을 숨기고 독립군사령관 지청천이 일본군 장교 출신이라는 것을 숨깁니다. 일본육사 출신을 다 친일파로 몰아부치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이 나라에는 황당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좌익들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날조,조작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이 5~60년대에 세계최빈국으로 북한,태국,필리핀,월남보다 가난했었다는 사실을 좌익들은알면서도 말하지 않습니다.
박대통령 시절 한국이 이룩한 한강의 경제기적을 좌익들은 폄하하거나 부정합니다.
좌익들은 김일성과 북한공산체제의 모순을 비판하지 않습니다.북한의 60년 세습독재를 비판하지 않습니다. 북한이 세계유일의 봉건세습왕조라는 것을 좌익들은 알면서도 말하지 않습니다. 공산주의 사상이 스스로의 모순으로 망하면서 북한에서 수백만이 굶어죽었다는 사실을 좌익들은 알면서도 말하지 않습니다.
75년 월남이 공산화된후 자유시민 수백만이 공산당에 의해 학살당했다는 사실을 좌익들은 알면서도 말하지 않습니다. 90년대초에 공산주의가 망하자 베트남공산당이 공산주의를 포기하고 미국과 수교를 먼저 원했다는 것을 좌익들은 알면서도 말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이 반공우익의 사상으로 건국되었고 이념경쟁에서 결국 승리하여 승공의 역사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좌익들은 알면서도 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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