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사회에 지금 혁신바람이 불고 있다.

매월 1인 1건씩 제출토록하고 있으나, 혁신의 참뜻도 모르는 무지한 어르신들로 인해 진정한 혁신의 길은 요원해져가고 있다.

구태의연한 사고를 혁신하고, 비리의 온상인 인사제도를 혁신하고,  뇌물고리인 각종 공사와 예산집행을 투명화하고 공개하여 뇌물의 고리를 원천봉쇄하여야하며,  개인사무실을 가지고 업무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고급공무원들의 무사안일한 사고를 혁신,또 혁신하여야하며, 국민세금을 제돈인양 제 주머니에 챙기는 비리공무원들을 애보러 보내야하고, 결제권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부하직원이 종일 만든 문서에 오타하나 있다고 노발대발 고래고래 소리치는 무능한 고급공무원들도 애보러 보내야하고, 결재시간 정해놓고 그시간외에는 결재안한다고 미리 공고하는 고급공무원도 집으로 보내야하고, 부하직원들은 낡고 느려터진 컴퓨터로 종일 컴퓨터와 일과 씨름하고 있는데 낮잠이나 자고 종일 신문이나 보는 우리네 높으신 양반님네는 새컴퓨터가 나올때마다 바꿔달라고 하니 컴퓨터의 컴자도 제대로 모르는 답답한 노털이 새거는 좋아하는 꼴이라니...

일많은 아랫사람에대한 배려는 벼룩똥만큼도 없으면서 승진은 빨리한걸 보면 돈께나 갇다바쳤는가본데 이제그만 집으로 가야되지 않을런지?

답답한 가슴!

공직사회가 언제나 제대로된 혁신이 이루어질런지?

양철밥통하나쥐고 복지부동하는 공무원들이 너무 많다,

하루속히 공무원사회에도 연봉제를 도입하여 무능하고 국민세금만 축내는 미꾸라지들을 제 고향으로 돌려보내야 세계속의 한국으로 우뚝 솟아오를텐데...

그날은 언제나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