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하면 안되지만 내가 하면 괜찮다
보수 우익계의 대표 사이트라 할만한 *** 클럽에 들어가보면
*** 클럽인의 정신이라는 표제를 달고 “우리는 정신적 귀족 이기를 추구 한다.”라는 선언문이 사이트 홈을 장식 하고 있다.
또 평소 *** 클럽인 또는 영구 분단론자 들은
“본 ***클럽은 애국을 지향하며 신사도를 중시합니다.”
“지난번 제가 당했던 황당한 경우("게시물 지울 수 없다는 통고")와 많이 대조가 됩니다. 저는 이런 사람에 대해서는 더 이상 신사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주장 한다
윗글에서 보면 “아! *** 클럽은 신사들만 ‘㎱?곳이로구나.”하는 생각이 들고, 그러니 나와 같은 알거지야 말로 당연히 ?겨 날수 밖에 없었겠구나 하고 작년 2월경 *** 클럽에서 소리 소문도 없이 강퇴 당한 이유를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이곳 조갑제 사이트 에서는 다행 스럽게도 ?겨 나지는 않았는데 그렇다면 이곳 조갑제 사이트가 무슨 거적떼기 움막집은 아니지만 신사들 만 ‘㎱?곳은 아니고 *** 클럽은 신사들 만 ‘㎱?곳 이니까,”회원 여러분들 께서도 신사 분 들은 가급적이면 *** 클럽에만 출입 하시고 조갑제 사이트는 삼가 하시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 클럽인 또는 영구 분단론자 들이 윗글에서 "게시물 지울 수 없다는 통고"를 하는 사람 에게는 더 이상 신사 라고 생각 하지 않고 있는바, 그렇다면 “*** 클럽에서의 신사란 무었인가? 도대체 무었을 신사 라고 하느냐?”라는 의문에 대해 대충 알수 있을 것 같다.
윗글에서 비 신사적 행위로 특별히 지적한 "게시물 지울 수 없다는 통고" 란 현하 조갑제 사이트 에서 파아란 이란 여성 논객이 영구 분단론을 자주 비판 하는 내용의 글을 올려 게시 였고
이에 어느 신사 선생이 얼마전 조갑제님 에게 파아란의 글을 삭제 하여 달라는 요청을 하였으나 조갑제님이 사이트 운영 원칙 상 “허위 사실로 사람의 인격을 비방 하는 경우가 아닌 게시물은 지울수가 없다.”는 취지로 이러한 신사 선생의 삭제 요청을 정중히 거절 한 사실이 있는데 아마 이것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조갑제님 으로서는 심지어 조갑제 토론방에 조갑제 자신을 모욕 하는 글들도 지우지 않고 게시 될수 있도록 하는등, 극도의 특정인 비방이 아닌 모든 게시물 들은 제한 받지 않고 자유 스럽게 게시 될수 있도록 하는 것을 원칙 으로 하는 것인 만 큼 신사 선생의 삭제 요청을 쉽게 들어 주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위의 글에서 *** 클럽의 신사도란 어떤 것인가를 알수 있는 것 으로 생각 되어 매우 흥미로운 바가 있다.
윗글을 보면
신사 선생 께서는 윗글 에서 “우리 홈 페이지에는 품위상 남의 사생활에 대한 허위 사실을 일체 금하고 있습니다.” 라고 선언 하신 점이나 “지난번 제가 당했던 황당한 경우”라고 질타 하신 것을 보면
파아란 이란 여성 논객이 조갑제 사이트에서 누구의 사생활에 대한 허위 사실을 게시 하였고 이에 신사 선생이 조갑제님 에게 동 허위 사실의 게시를 삭제 요청 하였으나 조갑제님이 신사 선생의 삭제 요구에 응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불초 알거지 본인이 그 동안 조갑제 사이트를 매일 애용,열람 해 보았던바, 그 어떤 누구의 사 생할에 대하여 논의 되거나 회자,게시 된 바를 전혀 읽어 본 사실이 없고, 파아란 이란 여성 논객이 영구 분단론을 비판 하기는 하엿으나 누구의 사생활을 거론 하여 사람 인격를 비방 한 사실은 전혀 보지를 못 하였다.
그런데도 윗글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 하셨다.
“비방도 비방 나름입니다. 개인의 사생활을 무기로 공격하면 죄가 됩니다. 죄라 해도 치사하고 파렴치한 죄가 됩니다.”
누구인지는 정확 하지는 않으나 예를 들어 파아란의 경우는 누구의 개인 사생활을 소재로 해서 공격 한 사실은 전혀 없고 영구 분단론은 비판 한 사실은 있는데 이에 대해 위의 신사 선생께서는 조갑제 사이트에서 이의 삭제를 요청 한 것을 보아, 파아란의 영구 분단론 비판을 “개인 사생활에 대한 비방”인 것으로 치부 하여 “치사 하고 파렴치한 죄”로 질타 한 것으로 이해 된다.
그렇다면 *** 클럽 에서는 과거 서정갑 회장의 성을 “개”씨로 바꾸는 모욕적인 글이 도배를 한 것을 본적이 있고. 또 임광규 변호사와 김병관 씨와 관련 하여 우익 분열자로 매도 당한 적이 있으며,본인 알거지도 여러 차례 *** 클럽에서 인격적 모욕을 당 하였는데 (아마 이런 글들은 사이트 디자인 개편시 지금은 모두 삭제 되었을 것이다.) 이런 비방은 또 무었인가?
지금도 *** 클럽에서는 조갑제씨에 대하여 “누구를 지칭한 비방성의 글인 줄 알면서 이를 보호하는 것은 비방행위에 적극 동참하는 행위로 취급 됩니다.”라고 하여 조갑제 씨의 사이트 토론 게시물 보호를 맹 비방 하고 있다.
그렇다면 조갑제 사이트에서 파아란이 영구 분단론 이란 통일안을 비핀 한 것은 개인의 사생활 에 대한 비방인 것인 만큼 “치사 하고 파렴치한 죄”이고 *** 클럽에서 조갑제 씨를 비방 하는 것은 정당 한 것으로 주장 하시는 것 같다.
사실의 깊숙한 실상과 관계인의 의도가 무었인지 정확히 알수는 없으나 위의 삭제 요청과 조갑제씨 비방을 보면 *** 클럽의 신사도란 남이 하면 안되고 내가 하면 괜찮다 하는 것으로 이해 될 염려가 있다.
*** 클럽의 신사도가 이런 것이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본인 알거지는 이에 대해 평을 할 생각이 없다.
무슨 말을 좀 이상 하게 하면 이를 왜곡 하여 “치사 하고 파렴치한 죄”로 덤터기 쓰고 벌떼와 같은 공격을 당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에 대해 *** 클럽에서의 신사도란 –남이 하면 안되지만 내가 하면 괜찮다-라는 신사도로 이해 하여 “아! 그렇구나.” 하고 말아야 한다.
이 점을 이해 하고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다” 라고 생각 할줄 모르는 알거지 같은 사람이나 조갑제 사이트에 남고, “남이 하면 안되지만 내가 하면 괜찮다” 라고 생각 하는 신사 분 들이나 영구 분단론 지지자들은 *** 클럽으로 ‘㎱甄?것은 각 사이트의 개성을 확실히 할수 있는 좋은 방법 으로 생각 된다.
그리고 차제에 신사 선생 분 에게 파아란이 영구 분단론을 비판 하는 것을 방치 하지 말고 직접 삭제 하시기를 건의 한다.
까짓것, 조갑제 사이트를 전세 내면 내 마음대로 삭제 할수 있을 것 아니겠는가?
(2006-05-7)
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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