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다 그렇게 열심히 숭배해 보시라.
도요다를 그렇게 열심히 숭배해 보시라. 도요다의 순상교 광신도들의 마음을 과연 1mm라도 바꿔놓을수 있을까 의문스럽도다. 무려 55년을 한결같은 생각으로 산 자들이다. 심지어는 중간중간 윤보선 2년, 김영삼 5년, 50년중 도요다가 대통령자리 찬탈하기 전에도 7년이나 좌익빨갱이 정권이 들어선적이 있었는데 뭐 50년만의 정권교체라는 어거지나 쓰니 말이다.
1948년 남한 단독총선 이후, 윤보선 2년, 김영삼, 도요다, 노무현 각각 5년, 좌익정권이 대통령 해먹은 것만 해도 17년이다. 그리고 노무현은 본래 전남 강진 출신이다.
그리고 PK지역은 원래부터 박정희의 발목이나 잡던 김영삼같은 역적들의 고향이니 이념 사상면에서는 사실상 슨상교 신자들하고 더 가까운 셈이다. 그런데 뭐 역사상 있지도 않았던 지역감정을 운운하나?
지역감정이라는 것이 누군가에 의해 악의적으로 지어낸 날조된 사기극이요, 조작인 것은 만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다.
정말 지역감정이 있었다면 영남이 한덩어리가 되어서 호남과 싸웠어야 옳다. 그러나 1997년 대선과 2002년 대선에서 대구경북만 이회창을 70% 가량, 김대중 노무현에게는 20% 가량을 지지했었고, 부산경남에서는 김대중과 노무현한테 50%에 가까운 지지율, 이회창에게는 30%를 조금 넘는 지지율을 보였다. 이것만 봐도 알수 있지 않은가?
지지하는 후보와 지지율만 보더라도, 위의 두 지역! 지역적인 이름을 뺀다면 서로 다른 이질적인 동네로 보게 되지, 어떻게 같게 보느냐 말이다. 어떻게 같을수가 있는가? 김대중과 노무현을 20%밖에 지지하지 않은 동네와, 김대중 노무현에게 지역표의 절반 이상을 준 동네를 말이다.
반대로 어느 지역에서는 1997년 김대중 95%, 2002년 노무현 98%라는 경이에 가까운 지지율을 보이지 않았던가?
대구경북에서는 적어도 김대중과 노무현에게 20% 이상의 지지율을 보냈지만, 어느 특정지역에서는 이회창에게 단 1%의 지지율도 보내지 않았다. 이게 사실이다. 이게 어디가 지역감정인가?
더욱이 부산과 그 주변지역에는 권오석같은 인물들이 있었고, 노무현, 김영삼, 김현철, 김두관, 이부영, 김원웅, 문재인, 김혁규, 염동연, 안희정, 이강재 같은 인물들이 있었고, 대구경북에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정호용, 박철언 같은 인물들이 있었다.
만약 지역감정의 논리대로 모든 것을 해석해야 한다면, 먼저말한 노무현, 김영삼의 집단과 박정희, 전두환의 집단은 똑같은 집단으로써 같은 사상과 이념을 공유했어야 맞는 말이 된다. 그런데 사실은 어땠나? 노무현, 김영삼을 수괴로 하는 전자 집단이 박정희 이후로 이어져온 후자 집단에 대해 반역을 일삼고, 되려 전자의 집단이 김대중 집단과 연합해서 후자의 집단을 의도적으로 공격하고, 매장하지 않았던가? 되려 전자의 집단에서, 그동안 불순분자들이 박정희에서 노태우에 이르는 4대에 걸쳐 각종 폭동과 반정부 운동, 데모와 시위를 한 것을 모두 민주화 운동으로 바꾸고, 그 가담자를 유공자로 바꿔준 것만 봐도, 전자와 후자는 서로 상이한 집단임을 알수 있지 않은가?
지역감정이 날조된 조작 사기극이라는 증거 한가지! 지난 40년동안 김대중과 김영삼의 관계가 어땠는가 보자. 지금이야 앙숙관계지 박정희, 전두환때 보라. 그 둘은 한덩어리처럼 똘똘뭉쳐서 몸뚱이하고 입만 달랐지, 같은 소리! 인쇄한 것 마냥 아주 똑같은 소리를 반복해 냈었다.
되려 영삼이하고 대중이가 손잡고 국책사업에 방해하고 재뿌렸으니, 실제 본다면 김영삼의 부산경남지역과 김대중의 호남이 한덩어리가 되어서 박정희와 전두환과 노태우의 대구경북을 왕따시키고 괴롭힌 꼴 밖에는 안된다.
조금만 더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면 지역감정이라는 단어는, 있지도 않은 허구적 사실을 근거로한 순 날조된 허위요, 누군가 집권을 위해 악의적으로 퍼뜨린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되려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 10년동안 주요인사에 타지역, 특히 대구와 경북출신 인사들만 철저하게 배제된 것이야말로 참 지역감정이 아닌가?
그런 사실무근의 거짓말 지역감정이라는 이론을 절대적인 교리삼아 굳게믿다보니, 어떤 사탕발림 말도 들어먹지도 않을 그들한테 아무리 소리쳐봤자 과연 어느순간 말을 들어먹기나 할려는지... 아서라. 거짓말을 거짓말인지도 모르고 사실처럼 믿는 그이들한테 백번 찾아가서 빌어봐라. 차라리 다른 길을 모색하는 편이 났겠다.
60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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