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의 선심성 정치공작
경기분도를 통해 새로운 도를 만든다? 북한에 합법적인 방법으로 암암리에 뒷돈 퍼주기가 좋은 장소 아닌가? 금강산 개발목적으로150억과 450억을 퍼주다가 들통나니까 어느 경영인에게 죄를 다 뒤집어씌우고 흐지부지된 사건이 있었다. 그때는 북한에 뒷돈퍼주는 것 자체가 비합법적이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던 것이다. 뒷돈을 퍼주기 위해 금강산 개발사업이다 소떼 1000마리 몰고 북한에 간다 다섯 차례에 걸친 이산가족 상봉-눈물쇼 연출로 많은사람들의 감성만 자극- 등등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는지 여러 가지 꼼수를 더 부리고 있다. 저들의 술책 몇가지만 보도록 하자. 이러한 행동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고 그 부수적으로 몇가지로 더 세분화시킬수 있다.
집단행동 형식의 술책
꾸준한 반미 민족주의 강조. 일부 수준낮은 미군의 실수를 꾸준히 쌓여온 반미감정에다가 민족이라는 이름으로 국민정서를 자극한다. 민족이라는 이름으로 북한이 우리 동포임을 유난히 강조하고 민족이라는 이름과 화해라는 용어를 많이 쓴다. 일부 무식한 주한미군의 잘못된 행동을 주한미군 전체가 하는짓인 마냥 과대과장하여 선전한다. 동시에 일부 미군이 몇몇 시민들을 공산당으로 오인하여 사격한것을 과거에 저질렀던 미군들의 그릇된 행동과 빨치산 유격대사살과 6.25때의 미군들의 좌경분자 처형 등과 모두 결부시켜 뒤섞어서 양민학살로 뭉뚱거려서 발표한다. 그리고는 미군철수를 외쳐댄다.
이산가족 상봉쇼. 전쟁으로 나라가 분단되면 필수적으로 생기는 것이 이산가족. 그 이산가족들의 오랜 숙원을 풀어주는 것을 빌미로. 북한에 어마어마한 뒷돈을 퍼주기 시작한 것이 DJ정부. 기쁘게 만나는 사람들보다는 일부러 눈물흘리고 통곡하고 슬퍼하는 이들을 집중하여 언론에 부각시켜서 국민들의 감정을 자극하여 암암리에 북한이 우리민족이고 정겨운 우리가족이라는 분위기를 조성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이런저런 지원을 모두 군자금으로 쏟아붓고 핵을 2개나 보유하고 있다는 북한이 우리의 형제요 정겨운 존재요 믿을 수 있는 존재라 볼수 있을까? 여기에는 일본과 미국 등도 쩔쩔매는 것도 수상하다. 설혹 북한이 핵탄두를 날리는 것-사정거리가 약 1만km로 6370km인 지구의 한바퀴 반을 돌아올수 있는. 모두들 그것이 두려운 것은 아닐까?
학교 내 불량 학생 및 반인륜적 범죄자의 영웅화. 학교 내 각종 불량학생들이 영웅화되고 조폭이 영웅화되는 근거는 60~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때의 공산당원들=반정부 용공간첩행위를 하다가 적발 처벌된자들. 운동권데모꾼들=학업은 뒷전이고 반정부 데모시위를 벌이던 자들. 조직폭력배들=구 정치세력과 연계된 조직폭력배와 기타 민생치안을 어지럽히던 삼류 깡패들. 이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정권을 거치는 동안 상당수 법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다. 그러나 3당합당 이후 본색을 숨기고 여당에 들어와 정권창출에 성공한 좌익정권은 그렇게 처형당한 반사회적인 인물들을 국가유공자로 미화시키거나. 영웅으로 추앙하였다. 그결과 사회에서는 각종 조직폭력배와 반사회세력이 민주화유공자나. 재야의 영웅. 의협심이 강한 자로 평가받고 있다. 각종 학교에서는 학업은 뒷전이고 패싸움질과 교사나 부모한테 반항하는 학생이 영웅으로 대접받는 이상한 학풍을 조장하여 학교 공교육 붕괴의 원인이 되었다.
각종 이상한 시민단체의 출현. 92년부터 군사정부가 몰락하고-실제 군사정부가 몰락한 것은 전두환 대통령 퇴임때이지 민선으로 선출된 노태우씨는 결코 군사대통령은 아니다- 좌파정부가 집권하면서부터 각종 이상한 시민단체가 등장하여 크고 작은 것들 공인된 것만 지금현재 2천여 개에 이른다고 한다. 이러한 시민단체들 중에는 소비자들과 농어민들의 이익을 보호하는 순수목적의 단체도 있으나 대개는 시민참여를 목적으로 정치적인 것에 관심을 두는 이상한 시민단체들이 주류를 이룬다. 이들은 국민들이 위임한 권한이 아님에도 제멋대로 정치에 간여하여 특정 정치단체나 특정 정당. 특정 정치인들을 지지하고 혹은 반대로 그에 대한 반대운동을 펼친다. 이러한 권한을 언제 국민들이 그들에게 위임했던가?
반 종교운동의 전개. 각종 종교들 특히 기독교 불교 등 종교들에 대한 반대정서를 암암리에 조장한다. 목사. 장로. 신부. 수녀. 스님 등 일부 성직자들의 타락한 행위와 문란한 행위를 유난히 강조한다. 종교로 인하여 과학발전 기술발전이 더뎌졌음을 유난히 강조한다. 종교인들이 일은 안하고 돈을 벌어들이기만 한다는 식의 칼 마르크스적인 의견도 암암리에 퍼뜨린다. 다만 특기할 점은 20~30년 전부터 대학 내에 운동권과 기독학생들 불도학생들 사이에는 해묶은 감정이 있어서. 각종 행사시에 따로 멤버트레이닝 오리엔테이션 등 동아리활동을 한다는 점이고 재학기간 동안 한번도 대화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각종학교 평준화를 통한 돌머리 양산. 보릿고개를 넘기 힘들다던 70년대에는 학교에 장학생도 많고 모범생도 많았다. 그러나 82년도 교복을 없앴다가 불량학생들 다수 양산으로 94년도에 교복을 부활시킨 사례도 있다. 또. 5공시절에 과외제도를 없앴다가. 일부 공부학습 능력이 부진한 부유층 자녀들이 말썽을 일으키자 6공때에 과외제도를 다시 허용했다. 그러나 김영삼정부는 95년도에 국민학교의 각종 기말고사와 중간고사를 폐지하고. 중학교 입학시험을 없앴다. 인성교육을 하겠다는 그럴싸한 목적으로. 97년도에는 국민학교의 명칭을 초등학교로 바꾸기까지 했다. 명칭을 바꾸는 것이 과연 실생활에 얼마나 도움이 되기에 급히 바꾸었던가? 초등학교의 시험과 중학교 입학시험을 없앤 후. 지금의 일선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어떻게 되었나? 초등학교 저학년학생 8~9세밖에 안된 어린이들이 남몰래 저희끼리 모여서 술담배를 입에 댄다.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면 아이들이 성인물의 낮뜨거운 장면을 흉내내고. 2003년에는 성인물에 나온것처럼 교실에서 하다가 들킨적도 있다. 수업시간에 잠을 잔다고 꾸짖는 교사들한테 반항한다. 중학교 고등학교 정도 되면. 교사들한테 욕하고 삿대질하고 주먹과 발길질을 휘두른다. 그것도 학생이.시험을 없애기 전인 95년 이전. 특히 해외유학을 보내기 이전에는 모범생들이 많았다. 그러나 입시에 대한 과중한 부담으로 시험을 없앴다고들 한다. 그런데 결과가 어떠한가? 학생들은 점차 불량해지고 학업수준도 낮아지고 있다. 초등학교의 시험과 중학교 입학시험을 없앤 결과가 이지경에 이르렀거늘. 고등학교 입시를 없애자는 의견 소위 고교평준화를 외치는 자들의 진정한 의도가 무엇인가가 모르겠다.
어용언론을 동원한 술책. 사회가 어지럽다 싶으면 정치인들이 나와서 쇼를 하거나. 선거철만 되면 어용언론들 M방송 K방송 H신문 O신문 P신문 D인터넷사이트 등을 동원하여 현 집권당에 유리하도록 술책을 부린다. 동시에 현 정권과 지난 10년동안 두 전직대통령의 성과와 업적을 유난히 강조하고. 이승만,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 등을 모두 독재자로 매도한다. 그러나 최규하집권기나 노태우집권기는 상식적으로도 독재정권기 아닌데도 굳이 독재정권에 포함시키는 이유가 무엇인지가 의심스럽다.
사업 형식의 술책
경의선 개발. 경의선 개발 목적으로 지난 DJ 정부시절 임진강역과 도라산역을 건설하였다. 그러나 임진강역이나 도라산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얼마 안되고 다만 관광오는 몇몇 사람들만이 이용하는 역이다. 차라리 역을 세워야 되었다면 그보다는 인구가 많이사는 파주 진동면이나 연천 백학면쪽에 역을 건설해야 되었을 것이다. 이 두 역의 건설의도는 무엇일까?
판문점 및 비무장지대 주변 교통로건설. 경의선 전철개발 외에 판문점 주변에 자유의 다리와 판문교의 두 개의 교량이 있고. 주변지역에는 곧 교량 하나를 더 건설한다는 소문이 있다. 사람이 많이 사는 대도시의 출퇴근길이 아님에도 굳이 휴전선 비무장 지대 주변에 기차역 두 곳을 건설한데 이어 이처럼 교량을 세 개씩이나 연이어 건설한 의도와 목적은 무엇인가?
북한에 경제개발 목적으로 뒷돈 및 물자 지원. 이것은 대표적인것 몇 가지만이라도 나누어볼수 있다.
개성공단 개발사업 지원금. 북한에서 개성공단 개발을 통해서 대 중국무역을 하겠다고 주장하기에 개성에 지원금을 주겠다고 2004년 초 공표한바 있다. 그러나 여태까지 개성공단이 건설되고 있다는 소식은 들어본 바도 없고. 그에 대한 내외국인들이 전하는 어떠한 소식도 없는 상태이다.
용천역 복구사업 지원금 및 물자지원. 동 5월 중국에서 석유. 석탄. 가스 등을 실어오던 열차가 용천역에서 폭파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때 김정일이 탄 차는 30분 전에 이곳을 지났다고 하는데 갑자기 에너지를 지원받던 열차가 그 무렵에 폭파한 원인은 무엇인가? 그날 날씨도 그다지 덥지 않은 상태였고 태양열이나 엔진과열로 인하여 폭파했다는 주장은 전혀 근거도 없고 말도 안된다. 그때 우리나라 날씨는 약간 흐린 편이었다. 하물며 산간지역인 북한은 날씨가 더 쌀쌀했을 것이다. 용천역 폭파사건의 진짜 원인은 무엇인가?
파주공단 개발사업 지원금 및 물자지원. 파주에 각종 전자제품 공장을 개발한다는 것은 북한의 개성공단에 납품할 물건을 만든다는 것이 형식적인 명목이고 그러나 실은 북한에서 무기제작에 외화를 너무 소모하여 고갈상태에 이르자. 각종 전자제품을 해외에서 사들일 수도 없고. 자체 생산력도 없는 상태이다. 이는 돈이없어 전자제품을 사올수 없는 북한에 전자제품을 납품하는 것이 주목적인 것이다.
나진선봉 자유무역지대 개발지원금. 김영삼 정부시절에 북한에 퍼준 돈으로 만든 것이 나진선봉 자유무역지대이다. 그러나 당초 동북아 무역거점 건설이라는 허풍과는 달리 나진 선봉무역지대가 잘 되었다는 보도나 소식은 지금껏 한건도 없었다.
의주 자유무역지대 개발지원금. DJ정부 말기 북한에서 의주 자유무역지구를 개발하고 행정장관을 홍콩인 양빈씨를 위촉하였다가 양빈씨가 중국에서 지은 죄로 잡혀간 일이 있었다. 이때 양빈씨를 행정장관으로 위촉한 곳이 북한 평안도의 의주. 이곳을 무역지구로 개발한다는 목적으로 지원금을 쏟아부었으나 그또한 양빈씨 구속으로 물거품이 되었다.
경원선 전철화 사업 및 미군철수계획. 경의선과 더불어 지난 72년의 7.4 남북공동성명 후 몇몇 사람들이 땅투기를 목적으로 대량으로 땅을 사들인 곳이 바로 경원선 주변. 일부 민가를 제외한 경원선 주변의 많은 땅들이 그러한 땅들이라 하는데. 98년부터 경원선 전철개발사업을 목적으로 엄청난 돈을 쏟아부었고 당초 착공이 2002년이 목적이었으나. 준공완료기간 2년이 지나도록 공사가 반도 안된 상태이다. 그때야 비로소 서둘러 건설하느라고 대충 틀을 만들어서 형태를 만든다음 조립식으로 건설하는 중이라 한다. 당초에 틀을 만들고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조립형식이라면 붕괴의 위험이 그만큼 가중된다. 2003년의 정신이상자의 대구 지하철사건 외에 2001년도에 대구 지하철 가스폭파사건이 있었다. 이때 지하철역 붕괴원인이 조립형식의 콘크리트를 이어서 건설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각종 댐과 제반시설 공사. 경원선 주변의 각종 댐과 제반시설 공사는 홍수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이 댐을 건설하게 되면 여러 민가들이 물에 잠기게 되지만 반대로 개발 혹은 투기를 목적으로 사둔 몇몇 지역유지들의 땅도 매몰된다는 의견도 있어. 여러 가지 이해관계가 얽힌 가운데 주민과 수몰지역주민 지역유지들 간에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그에 비해 댐 건설 이후 농공업용수를 가까운곳에서 지원받는다는 피혁공장업자들(염색. 원단. 가죽 등 제조업자들)의 이해관계도 묶여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중요한 점은 경원선과 경의선 주변의 댐을 건설하게 되면 속칭 통일후 개발지역이라 하는 어떤 토지들은 수몰되거나 수몰지 주변이라 개발이 불가능하게 될것이고. 정부의 북한에 뒷돈 및 물자를 지원하는 데에도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것이라는 것도 참고할 사항이다. 사회공익 제반시설 공사에 융통적인 입장을 제출하지 못하고 어물어물하는 정부의 참된 의중은 무엇일까?
경원선 주변에는 미군기지도 많다. 이 많은 미군기지들 주변에는 그들로 인하여 생계를 이어가는 카투사. 준공무원. 환경미화원. 영세 상인들. 각종 제품 납품업체. 미군부대 잡역부. 유흥업자. 매춘부 등 많은 사람들이 있다. 상황이 이러할손 일부 좌파 시민운동가들이 반미감정을 조장하여 미군기지를 철수하는 상황이 도래하였다. 미군이 철수하면 그들로 인해 생계를 유지해나가는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란 말인가?
60819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