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는 한마디로 여당의 참패와 야당의 완승으로 끝났다.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역북풍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야당의 한나라당 찍으면 전쟁난다는 거짓 허위 선동에 속아 넘어가는
순진해서 어리석은 유권자들이 있어니 이런 결과는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야당이 국민들을 향하여 여당 찍으면 전쟁난다는 논리는 국민을 거짓으로 협박하는 것이다.한마디로 여당을 찍으면 전쟁이 난다는 논리는 아무리 선거 기간이라고 하더라도 입에 올려서는 안되는 금도를 넘어서는 발언이다.야당이 전쟁을 부추기는 뜻한 발언을 서슴없이 하는 정치적인 현실과 거기에 부화뇌동해서 표를 몰아주는 비이성적인 어리석은 유권자들은 대오각성해야 한다.
야당의 거짓 선동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여당의 책임도 간과해서는 안되지만 정치적
이익을 위하여 거짓 안보장사를 하는 야당은 더욱 비난받아 마땅하다.천안함 사건은 북한이저지른 것인데도 야당은 이런 원인을 제공한 북한은 비난하지 않고 도리어 여당을 공격하는 한심한 행위를 했다.
과거에도 북한의 도발행위는 많았다.청와대 기습사건과 아웅산 폭발사건 KAL기 격추 동해안으로 침투하다 좌초한 잠수함 1,2차 연평해전과 천안함 사건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대청해전 등등.그 동안 북한은 정전협정을 위반하는 수많은 도발을 저질렀다.그때 야당들은 안보문제에 있었어는 초당적으로 협조를 아끼지 않았는데 이번에 민주당은 북한의 대변인 노릇을 하는 인상마저 주는 어처구니 없는 언행을 마다하지 않았다.
물론 지방선거라는 거사가 있었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다는 핑계를 될수도 있지만 야당의 허위 거짓선동은 도를 넘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본다.역사적으로 볼때 전쟁도 불사하겠다 강력한 각오와 결의를 가지고 있을때 전쟁을 예방할수 있었다.전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쟁을 준비하고 대비해야 전쟁을 막을수 있다.전쟁을 두려워하고 겁내는 자는 절대로 평화를 지킬수 없었다는 것을 역사가 증명해 주고 있다.그런데도 좌파좀비들은 평화를 지키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을 도리어 역선동하고 있다.
사람은 자신이 가장 잘 모르는 것을 가장 잘 믿는다고 했다.한마디로 말해서 무식하면 남의 남을 쉽게 믿어 속아 넘어간다고 하는데 좌파좀비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이다.사기를 당하는 사람은 사기를 치는 사람보다 그 분야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사기를 당하는 것이다.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나 지식이 사실이 아니거나 잘못된 것일수도 있다는 것을 한번쯤은 생각해 보아야 하지만 미련하고 어리석은자들은 근본적으로 이런 교양이 부족하다보니 스스로를 성찰하고 되돌아 보는 능력이 없어 남의 말을 쉽게 믿어 잘못된 정보를 진실이라고 믿고 유언비어를 날조하여 퍼뜨리며 또 이런 사람들을 이용해서 이덕을 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민주당은 국민을 순간적으로 속여서 작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결국은 부메랑이 되어 거짓은 언젠가는 들어나는 것이고 국민을 영원히 속일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깨달게 될 것이다.민주당과 좌파좀비들은 거짓과 허위 왜곡으로 국민을 선동하는 참으로 염치없고 뻔뻔스러운 정치공세를 당장 그만 두어야 한다.무식하고 어리석다면 양심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이들은 양심도 없는지 근거없이 비난하고 욕하는 것을 다반사로 한다.
좌파들의 주특기가 거짓 허위 선동인데 좌파들의 권모술수에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의 소양을 높이고 현실을 똑바로 볼수 있는 풍부한 지식과 정보를 끝임없이 탐구하여 세상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볼수 있는 능력을 길러서 잘못된 정보나 유언비어에 속지 않는 현실감각을 지닌 교양있는 건강한 지성인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편파 왜곡된 정보와 언론의 보도를 진실이라고 믿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며 양심을 속이는 것이고 자신과 사회에 누를 끼치는 행위임을 깨달아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를 보면서 느낀 것은 지난 광우병 난동극 촛불시위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아직까지 세계에서 미국 소고기를 먹고 광우병에 걸린 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는데 미국 소고기를 먹으면 광우병에 걸려 죽는다는 유언비어와 흑색선전에 현혹되어 길거리도 뛰쳐나가 한달 이상 난동극을 벌여던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한심한 족속들이 아직도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시위에 참가한 것을 자랑스럽게 말하는 것을 보면 실소를 금할수가 없다.
광우병 난동극을 벌인 유언비어중에 미국 사람들은 20개월 이상된 소고기는 먹지 않는다는 주장을 아직도 하는 얼간이들이 있다.그렇다면 이것 하나만은 분명하게 알아두라.소는 30년을 넘게 사는 동물이다.그런데 인간의 드러운 이기심을 채우기 위해서 20개월안에 도축한다면 얼마나 야만적이고 비이성적이며 반양심적인가?
소가 태어나서 처음 새끼를 낳는 기간은 약 3년 걸린다고 한다.숫소는 20개월 정도 키우면 성장이 끝나기 때문에 대부분의 나라에서 도축을 하지만 암소의 경우는 새끼를 두번 이상 낳아야 도축을 하기 때문에 5년은 보통 넘어간다고 한다.미국도 마찬가지로 암소는 새끼를 두번 이상 낳고 도축을 한다.그래서 암소는 3년을 넘기는 것은 보통인데 미국사람들은 그 많은 암소들은 먹지 않고 땅에 파묻기라도 한다는 것인가?
미국소를 20개월안에 도축한다면 미국 소의 씨가 마를 것이다.소에 대한 이런 간단한 상식만 알아도 터무니없는 유언비어에 속아서 쓸데없는 시위같은 것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무식하고 어리석어서 잘못된 행동을 했다면 반성하고 뉘우쳐야 하는데도 뻔뻔스럽게도 시위에 참가한 것을 자랑하고 있으니 한마디로 어이가 없다.한나라당을 찍으면 전쟁이 일어난다는 말도 안되는 흑색선동을 하면서 국가를 전복시키려는 자들의 흑색선동으로 일어난 촛불 광란의 폭동을 다시 한번 선거에 이용하겠다고 촛불선거 운동까지 하지 않았는가?.
이제는 국민 여러분은 앞으로 두번 다시 속지 마시기 바란다.한나라당을 찍으면 전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북한의 무력도발을 다시는 획책하지 못하도록 국민들이 막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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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천안함에 대한 조사 결과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 진실을 똑바로 알리기 위해서 퍼온 글이다.
천안함 국제 민·군합동조사단의 윤덕용 공동단장(KAIST 명예교수·70)은 인터뷰에서 "과학자가 논문을 쓸 땐 그 내용이 전 세계에 알려지고 영원히 기록으로 남는다는 걸 늘 의식한다"며 "이번 조사도 그런 마음으로 했다"고 했다. 윤 단장은 미 하버드대 응용물리학 석·박사로, 노무현 정부가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으로 선정한 과학자다. 그는 과학자로서 조사단장 임무를 수행했음을 분명히 했고, 과학자로서 명예를 걸고 "천안함은 북한이 쏜 어뢰에 의해 폭침(爆沈)됐다"는 조사 결과가 진실임을 새삼 강조했다.
지금 많은 여론조사에서 "조사단 결론을 믿지 않는다"는 응답이 30% 안팎이다. 인터넷에선 갖은 괴담(怪談)을 늘어놓는 자칭 전문가들이 수두룩하고, 지성인을 자처해 온 유명인사, 공당(公黨)의 선거 후보와 당직자들까지도 이들과 입과 발을 맞추고 있다.
이들은 누가 봐도 확실한 물증인 북한 어뢰 잔해에 대해 "그것이 천안함을 침몰시킨 어뢰라고 어떻게 단정할 수 있느냐"고 시비를 걸고 있다. 이에 대해 윤 단장은 "천안함 선체에서 산화알루미늄으로 분석된 흰색 흡착물이 나왔는데 어뢰 잔해에서도 같은 성분의 산화알루미늄이 발견됐다"는 과학적 논거를 해답으로 내놓았다. 그는 "어뢰 잔해의 '1번' 한글 표기를 우리 군이 써 넣었을 수도 있다"는 '괴담'에도 언급, "(잉크 성분을 분석하고 나면) '그걸 어떻게 믿나. 잉크 분석 기기를 만든 공장에 가보자' 이런 식으로 나가면 한이 없다"고 했다.
윤 단장은 야당 추천 조사위원이 우기고 있는 '좌초 후 미군 잠수함과의 충돌설'과 관련, "좌초라면 가장 약한 부분으로써 배 밑에 불쑥 튀어나와 있는 소나돔(음파탐지기 덮개)이 손상돼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천안함 침몰 인근해역을 샅샅이 뒤졌지만 암초는 없었다"며 일축했다.좌초를 했다면 어떻게 연돌을 비롯해서 마스타 하프미사일 발사대등 수많은 시설물들이 파괴되거나 떨어져 나갈수가 있으며 함체의 중간 부분이 약 9m정도 유실되어 없어 지겠는가?
"잠수함과 충돌했다면 천안함 (선체)에 충돌한 배의 형태가 나와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고도 했다. 그는 "(천안함) 주위 함선의 무기체계를 전수(全數) 조사했는데 (천안함을 폭침시킬 만한) 무기가 발사된 적이 없었다"며 "미군 오폭설도 근거가 없다"고 잘랐다.
윤 단장은 여전히 음모론을 내놓는 이들에 대해 "모르는 걸 안다고 착각하면 희망이 없다"면서 "(천안함 진실을 부정하는 건) 어떤 의미에선 과학이 아니라 소양의 문제다. 진실을 찾는 데는 겸허한 자세가 중요하다"고 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자연과학을 가르쳐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교육을 해야 한다. 광우병, 핵전쟁 등이 다 과학적 이슈"라는 전제에서 말이다. 명백한 물증과 과학적 검증을 통해 진실이 드러났는데도 귀를 막고 눈을 가린 채 "정부 발표는 0.0001%도 설득이 안 된다" "언젠가 진실을 밝히는 양심선언이 나올 것"이라고 망상(妄想)에 가까운 주문을 걸고 있는 자칭 지식인들과 정치인들이 새겨야 할 과학자의 잠언(箴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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