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義를 뒤로 하고 利를 먼저 하면, (모두) 빼앗지 않으면 만족해 하지 않는다.'--춘추전국시대 맹자가 양혜왕을 만나 한 이야기다.
저기 중동 땅과 그 땅에서 나는 지하자원은 그들 것이다. 이라크 침략전쟁의 부당성은 미 상원에서도 만장일치로 인정된만큼, 이 더러운 전쟁이 의를 버리고 석유이권을 챙기려 했다는 것은 이제 만천하가 알고 있는 터, 그곳의 모든 것을 빼앗지 않으면 만족해 하지 않을 넘들이 부시와 그 일당들일 것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미국은 남의 땅을 침략한 점령자 이스라엘을 비호하여 팔레스타인에 무차별 폭격을 가할 수 있게 하였으며, 그로인해 수많은 민간인 희생자를 양산하고 있지 않은가..
맹자와 양혜왕의 대화 한 토막 더 소개한다.
맹자: 사람을 죽임에 몽둥이와 칼날을 사용하는 것이 차이가 있습니까
양혜왕: 차이가 없습니다.
맹자: 칼날과 정치를 가지고 사람을 죽이는 것이 차이가 있습니까
양혜왕: 없습니다.
부녀자를 20여명 연쇄살인한 넘만 살인범인가..굴욕적 외교관행의 산물인 한미동맹과 있지도 않을 국익으로 젊은 병사들을 죽음의 땅으로 내몰고, 자국영토내 국민들에게도 테러위협에 노출시켜 또역시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는 이정권도 살인정권이다...갑시다!!광장으로. 가서 외칩시다..
파병철회냐 정권퇴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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