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은 참으로 교활한 전략가 입니다.
미국의 도움을 받아 생명을 건졌지만
자기 개인의 영예를 위하여 동맹국을
교묘하게 우롱 기만하였으며
80년 군부의 밀려 제거된다고 판단되자
호남을 자극하여 자기를 보호한 인물이죠.
결과적으로 광주의 우매한 민중을 희생하여
자기의 목숨뿐아니라 정치적 생명을 끈질기게 이어갔죠
호남을 기반으로 권력을 잡았다지만
김대중은 이미 호남에서도 지지를 받지못하는데
김대중이와 호남을 묶어놓으면
그를 심판할수가 없게되요.
김대중이의 명백한 과오는 이미 들어났는데
그를 아직도 호남의 우상으로 물아부치면
마치 그 지역을 심판하는 것처럼
보이죠. 그 지역 전체를 심판하기는 어렵지 않겠어요?
김대중이 벌려서 오늘날 사상적인 혼란을 초래하고
나라가 기울어진 책임을 개인 김대중에게 물으면 됩니다.
설사 호남과 관련시킬수있는 부분이 있다고 가정해도
전략적으로 그렇게 해야 합니다.
만일 호남과 김대중을 묶어놓으면
그 사람들인들 가만히 있겠어요?
이미 김대중의 죄과는 명백한데
호남인들이 김대중을 편들게 해서는
유익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죄인이지만 적지않는 사람들이
편을 들어 논리를 전개하면 나름대로
일리가 있는 법이예요.
김대중과 같이 나라에 혼란을 초래한 인물을
단죄하는 것은 필요한 일입니다.
그래야 그를 추종하는 친북세력을 잠재울수있으니까요.
그러나 호남지역을 들먹이며 처리하려고 하면
마치 호남을 단죄하는 것으로 오해하여
반발을 불러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무런 전라 경상의 분쟁거리도 아닌 것을
지역분쟁으로 몰아가는 것은 김대중 심판의
논리에 설득력을 상실하기 때문입니다.
김대중은 역사적 발전을 위해 철저히 신속히
단죄되어야 할 인물이기에
그를 호남과 연결시켜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김대중과 호남을 묶는 것은 바로 김대중의
전략인데 거기에 말려들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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