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돌박사 남굴사펌
전문가가 보니까 정말 대형땅굴 맞습니다. 확인들
저는 얼마전에 화성땅굴 현장에 가봤습니다.저는 한때는
오랬동안 석산에 근무했었고 지금도 돌 관련 사업을 합니다.
돌에는 누구보다 제가 전문가입니다.
석산이란? 한마디로 골재를 만드는 돌 공장입니다.
큰 돌이 들어가면 크라샤가 잘게 부수어서 골재를 만듭니다.
자갈부터 모래 석분까지 여러 종류별로 나옵니다.모래 자갈의
수요는 많으나 강바닥의 모래가 바닥이 이미 났기에
앞으로는 석산을 개발하여 골재들을 생산 할 것입니다.
석산이 있던 곳은 서울에서는 서울서 남태령을 넘기전에
좌측에 석산이 있었고 용마산의 천마산인가?
그곳도 옛날에는 석산였어요.지금은 무얼 만들었을걸? 공원?
쉽게 생각하면 땅속의 바위를 깨서 골재를 만드는 곳이지요.
남굴사가 3편까지 의견을 냈더만 제가 하고 싶은 소리와 정말로 똑 같습니다.
이곳은 대형광장이 맞습니다. 규모가 50m쯤 될 것같아요.
(자세한 것은 검토를...)
이곳이 대형 땅굴광장인 것을 생각하니 소름이 끼치는 군요.
그럼 제가 본 땅굴 견학을 상세하게 말씀을 드리지요.
나는 기자 회견을 하는 날 제일 깊은 구덩이의 앞에서 있었습니다.
김 목사님이 자세하게 설명을 하셨고 내려보라고 하시면서
직접 파보이더군요.
저역시 내려가서 보니까 역시 사방 모두가 역대책한 돌이더군요. (역대책은 이곳에서 알았음)
바닥에는 무엇인가 굵은 구리 자국 천지였고 내가 서 있던 돌도
밑어서 붙힌 역대책 돌였어요.
이곳은 와이어줄 호미 우비가 나왔고 녹음까지 했다는 군요.
제가 여러가지 상황을 보니까 남굴사를 전적으로 신뢰하게
되었어요.제가 서있던 돌 주위에는 온통 시멘트로 메꾸었어요.
유치원 어린이도 보면 알겠더군요.
여러분들도 꼭 확인들을 하여 주세요.그럼 제가 돌위에서
구덩이 쪽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지요.
오른쪽벽을 보니까 바닥이 검은 돌이 비스듬이 누워 있었어요.
정말로 누가 기계로(대형 그라인더)곱게 갈았더군요.
자연 석산에서는 저런 돌은 절대로 안나옵니다.
그밑을 보니까 화강암 돌을 절단기로 잘 켜서 넣었더군요.
조각 조각씩 그리고 돌 틈 사이에는 충진재를 넣었더군요.
온통 희었어요. 물에도 안 씻어 졌구요.
제말을 정 믿겠으면 한번 꼭 가보세요. 저의 눈은 못 속여요.
돌의 각도를 보니까 역시 남굴사가 말한 45도? 각도를 유지
했더군요.
소위 역대채한 돌이 백번 맞더군요. 제말이 사실이 아니라면
성을 갈겠습니다.
위에서 올라와서 사방을 둘러보니 역시 모두가 가짜 벽였어요.
내 나이 환갑이 다 되어가지만 이런 이상한 암벽은 난생 처음
봤어요.
그러니까 입구로 들어가면 정면만 진짜 화강암으로 누가 쌓았고
좌우측은 모두가 인공 돌로 위장한 그런 가짜 암벽였어요.
위에 올라가서 사방을 둘러 보았어요.
역시 땅굴은 대형 운동장이였어요. 그것도 지상까지 올랐더군요.
너무 가슴이 떨려서 새로 나려는 도로를 쳐다보니까
차에서 망원경으로 이쪽을 보더군요. 간첩같다는 생각을 하니까
무섭더군요.
차 두대가 새로 만든 도로 위(지금은 개통이 안된뜻)에서 우리들
을 감시를 했어요.
토목기사가 언급한 코너에 들리니 역시 돌을 잘 켜서 충진제
넣고서 남한 산성처럼 잘도 쌓더군요.
이런 자연 돌 산은 이세상에는 절대로 없다고 단언을 합니다.
이곳은 여기저기 다양한 색깔의 암석들이 있더만
전부다 가짜였고 오직 진입로에 있는 황토색의 돌만이
자연암반이였어요.
하도 이상해서 수원으로 오다가 좌우의 도로 공사로 파 헤친
암벽들을 보니까 내 생각처럼 온통 황토색의 무른 암반이였
습니다.정면으로 들어가면 정면에 있는 암석은 진짜 화강암은
맞으나 돌의 전리면을 보니까 그라인더로 갈은 가짜
절리면였어요.
일반인을 속일려고 검게 했더군요. 하지만 전문가인 저는
절대로 못 속이지요.이 돌을 자세하게 보니까 여러 조각들을
조합했더군요. 한번 가셔서 깨들 보세요.
어디에서 가공해서 이곳으로 옮겨왔어요.
절대로 이곳에서 나오는 암반은 아니였어요.
제말이 의심이 나신다면 옆의 흙은 모조리 제거하고 살펴보면
제말을 믿으실 것입니다.
우선 급한 일은 땅굴을 파는 것보다는 장비로 겉토를 모조리
걷어내면 모두가 역대책한 것이 여실히 증명이 되실 것입니다.
국가나 군이 안 나서면 국민들이 모두들 합심해서 일을 하면
모든 암반이 가짜란 것을 아실 것입니다.우선 발전기 쪽의 지표
흙을 삽이라도 수백명이 5m만 걷어내면 진상이 밝혀집니다.
겉 흙은 돌이 없어서 맘만 먹으면 금방 됩니다.월맹도 꾸찌땅굴을
호미로 팠다는데 그것을 못판다면 북한군을 맞는 수밖에 없군요.
그때 제말이 생각이 날 것입니다.몇일만 수고 하면 될 일였는데...
귀찮아서 모른체 했다가 죽는 일만 남았다고 제말이 진실이니
꼭 현장을 방문하시고 제말을 확인들 하십시요.
그리고 호미라도 흙을 판다는 생각을 가지면 선생님은
살 것이지만 그냥 구경삼아서 갔다가 곧 남의 일인양 그냥 잊으면
선생은 완장차고 죽인다는 사람들을 볼일이 생길지도 몰라요.
제말 명심들 하십시요.제말은 공갈이 아닙니다. 땅굴은 현실인
문제이니 솔직한 심정으로 말씀을 드렸어요.
저역시 삽으로 겉흙을 팔거여요.땅을 파다가 죽으나
인민군한테 죽창으로 죽으나 죽기는 마찬가지 이니까요.
제말이 사실이니 제발 삽들을 들고서 제말이 사실인 것이
확인이 되었으면
지금 당장 겉흙은 파고 들어가세요.많은 언론들이 취재를
해갔지만 모두가 위선자요 역적들입니다.
오직 믿을 것은 자신 뿐입니다.우리 모두 의병이 되고 독립군이
되어서 공산주의자들을 무찌릅시다.
겉으로 평화를 내세우고 우리가 도와주어도 땅속으로 땅굴을
파는 천인 공노 짓을 하고 있어요.
4/19일 집회도 이곳에서 해야 합니다.제글을 모든 곳에 날라
주세요. 그래야 우리가 살수있는 길입니다.
정부나 군을 믿다가는 월남처럼 캄보디아 처럼 되어서 피의
숙청이 우리를 기다릴 것입니다.
미군도 곧 철수 할 모양입니다.다 우리가 저지른 업보입니다.
이라크에 전투병을 못 보냈으니 미군이 철수 하기전에 땅굴을
공론화를 못 시키면 우리는 모두가 죽는 공멸입니다.
제발 제 말을 믿으세요.4/19집회를 백날 해야 아무 소용이 없어요.
그때 뿐인걸요. 모두들 금방 잊어요.
그러다가 미군은 철수하구요.북한군은 땅굴로 나와서 우리를
접수하구요.그럼 우리의 나라는 거지가 되고
인구도 절반으로 줄을지도 몰라요.피의 숙청이 시작 되니까요.
너무 슬퍼서 오늘은 이만 할래요.
주위를 살펴보니 면이 평면인(그라인더러 갈은)돌이 많더군요.
등록일 : 200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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