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라고 이라크 철군계획이 없던게 아니고 어느 싯점엔 철군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오바마가 대통령 됐다고 당장 이라크 철수를 할 수 있을까? 당장은 절대 못하지...
그렇다면 부시의 철군시기와 오바마의 철군시기만 조금 다를 뿐 오바마도 결국은 미국의 이익을 최대한 챙겨가며 철군을 한다고 봐야 옳은 것이다.
그리고 부시가 그래 왔듯이 오바마도 자유와 인권을 내 세우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는 점. 세계 공통의 가치를 무시하지는 않을 것이기에 인권탄압국 북한을 맞대고 있는 남한의 입장에서 오바마의 입장과 같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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