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랑은 열우당과 한나라당 사이에서 중도를 지켜야 한다는 chichi의 글입니다.
각 단체마다 총선을 앞두고 당선운동이다 뭐다 하여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 난리들이다.
이럴때 목소리라도 내지 않으면 마치 힘없고 능력없는 단체 취급이라도 받을까
그래서 정부 보조금이라도 적을까,,,메뚜기도 한철이라 이럴때 아니면 언제 두각을
나타내냐 싶어 앞다퉈 나선다.
그럼 우리 창사랑도 이들처럼 살아 있음을 보여야 할것인가 말것인가를
고민하지 않을수 없다. 하지만 창사랑은 여느 시민단체와는 분명 다르다.
우리는 이회창님의 이름과 명예와 그분의 대쪽 같은 이미지와 언제나 함께
할수 밖에 없는 조심스러움에 스스로 제약을 받지 않을수 없다.
창님도 뒤에서 아무 말씀하시지 않는데 창사랑이 나서서 이사람은 창님을 위해
필요하고 저사람은 창님을 위해 안되고 할수도 없지 않나...
어줍잖은 우리의 창사랑의 행보가 창님께 누가 되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할수
있겠는가... 따라서 굳이 우리의 입장을 정리 해보자면 창사랑은 총선을
앞두고 창님께서 아직도 애정을 가지고 있는 당의 후보에게 호의적인 입장은
가지되 창사랑의 이름으로 대외적으로는 중립적인 입장을 표명 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총선을 앞두고 창사랑은 보다 더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
확인하시고 연락주십시요, 제가 외출을 할지도 모르니
휴대폰으로 하시면 고맙겠습니다.
7374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