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복이란 넘이 이적죄를 저질러 놓고는 사표를 낸다고 소동을 떠벌인다.
파면 같은 징계를 모면하려고, 꼴에 퇴직금은 챙겨서 나가려고
사표를 내는 모양을 연출하고 있다.
참으로 답답한 인간이다.
그게 징계감인가? 처벌감이지!
아프간에 납치된 샘물교회 신도 구한다고 탈레반에 군자금 원조해줄 때부터 밑천이 드러난 주제에...
이제 와서 대북 밀통 이적죄가 탄로날까봐 연막 때리는 꼴이라니...
제발 저린 도둑이 오리발 내미는 꼴이 아니고 무언가.
살인자가 절도죄로 훔친 돈 돌려준다고 살인이 용서되나?
살인죄를 절도죄로 위장하려는 속셈이지.
이적죄를 일반범죄인양 위장하려는 얕은 간계로 밖에 안 보인다.
10,000복을 낭비하였으니, 10,000벌을 받아야지
1,000벌도 아니고 100벌 받을 죄 정도로 위장하지 말길...
나도 머리가 꽤 단단한데, 나보다 머리가 더 단단한 것 같다.
부탁하노니 머리 쓰지 마라. 돌 구르는 소리 밖에 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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