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의 진가가 드디어 발휘되기 시작하다.

5.18 때 불참하고 공수부대 방문하였으며, 6.15때 불참하고 전투경찰 위문방문, 그리고 비정규직법 기습상정!

대통령은 6.15에 맞춰 미국 가서 강경 발언하고, 귀국해서 331억 재산 기부하고, 폴란드 가서 햇볕 부정하고...

좋았군! 

오바마가 아프리카의 부흥을 위하여 한국을 칭찬하는데 여념이 없다.

모두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으로 이어져온 이명박 우파정부의 업적찬양 아닌가.

그리고, 김돼중이 폐렴 검진 차 입원했단다.

깨소금보다 더 고소한 게 뭘까 할지 모르나, 필자는 그의 자연사만큼 민족적 비극도 없다고 본다.

더 기쁜 소식은 개정일이가 뇌졸중에다가 췌장암이 추가 되었다는 소식이다.

죽기 전까지 고통에서 헤어나지 못하리라. 이왕이면 인벌을 받아야 할 넘인데 천벌만 받고 마는가!

그러나 타살되어야 할 넘이 병사하는 것만큼 배 아픈 소식도 없지만,

어떻하겠는가 그게 하늘의 뜻이라면.

기쁘군!

노무현의 부엉권법 다이빙후 좌익들이 기댈 언덕이 하나씩 무너짐에랴.

정말이지 ‘우리민족끼리’ 축하할 일이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