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영 부산시장이 7일 서울에서 청와대 "부산팀"과 연쇄회동을 가졌다.
안 시장의 이날 서울행은 청와대와 중앙부처를 방문해 지역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같은 표면적인 목적 외에 주목을 받은 것은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과의 40여분에 걸친 단독회동과 부산 출신 청와대 비서진과의 저녁 만남이었다.
지역현안을 들고 서울행 비행기를 탈 때마다 한나라당 국회의원들과 보좌진을 먼저 챙겨왔던 안 시장의 이전 행보에 비하면 이례적이었다. 여기에다 이회창 전 총재의 대선 낙마 이후 오히려 향후 정치적 행보가 자유로워진 안 시장의 입지가 겹치면서 관심은 자연스레 이날 만남의 "정치적 함의"에 모아졌다.
2시간30분동안 계속된 부산출신 청와대 비서진과의 만찬 분위기는 더욱 고조됐다.
최도술 총무 비서관,이호철 민정1비서관 등 15명의 부산출신 비서진들이 참석한 저녁자리에서 안 시장은 "여러분이 청와대 핵심에서 일하고 있으니 든든하다"면서 "산적한 지역현안이 많은 만큼 애정을 가지고 각별히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최 비서관은 "부산출신 비서진들이 한 번 모이자고 해놓고도 좀처럼 시간을 내기 어려웠는데 자연스레 자리가 마련됐다"고 말했고 이 비서관도 "지역현안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챙기겠다"고 화답했다.
폭탄주가 몇 순배 돌기도 한 이날 회동 막바지에는 안 시장과 비서진들이 "부산의 발전이 국가의 발전"이라는 구호를 합창하기도 했다.
잘해먹어라.부산의 발전이 국가의 발전이란다.
이게 말이라도 되느냐!
김대중 정부때 호남 광주시장이 호남출신 청와대 핵심비서진들과 광주의 발전이 국가의 발전이라고 그랬다면 난리가 나도 한참 났을것이다.현재 진행되고 있는 호남소외가 엄연히 존재하고 앞으로 호남차별이 얼마나 진행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호남출신 국회의원들 노무현씨보고 한마디도 못하고 있다!이래놓고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 맞냐?나는 내년 총선때 현직 호남출신은 절대 안뽑는다.인사편중 지역개발편중 하나도 없을것이라고 하면서 호남에서 90%이상 받아먹은 노무현씨가 너무나 얄밉다.새벽에 일어나 버스타고 동사무소 갔더니 동사무소가 아니고 교회에서 한다기에 이리저리 헤매다 30분 걸어서 뽑아주었더니 호남을 이렇게 배신하다니 인간 도의상 해도 너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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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만민주당에걸치고 마음은 한나라당인 당신==고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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