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업을 이런식으로 해도 되는 겁니까?
[ 이름 : 학생/학부모 | 등록일 : 2003년 04월 07일 | 조회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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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량리 C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정치시간에 학생들에게 형평성 없이 무조건 편들기 수업을 하는것은 정말 못참겠습니다. 교사의 생각되로 몰아가기식 수업을 하다니... 토론을 하자 해놓구선 자신의 뜻대로만 발언하는 교사의 태도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라크 공습에대해서도 무조건 미국이 나쁘다는 식으로만 몰고가고 있습니다. 양국간의 상황이나 정황, 그리고 다양한 관점에서 하는 이야기를 해주어야하는데 무조건 미국이 이기심때문에 그러는 것이라며 비판만 하고 있습니다. 고교평준화에대해서는 자신의 생각대로만 고교평준화찬성에만 초점을 맞춥니다. 찬성반대에 따른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해주면서도, 자신의 생각이 찬성쪽인지 한쪽에 치우쳐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왜 잘사는 사람, 못사는 사람 갈라서 빈부격차에 대해 그렇게 말하는지... 자신의 능력을 키워서 조금씩 꾸려 나가는 것이 바람직한것 아닙니까? 무조건 돈 많은 사람은 부정을 저질러 돈을 벌었다는 식으로만 학생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케이스들에대해서만 발언을 할뿐 정말 자신의 힘으로 돈을 번 사람에 해서해는 이야기도 하지 않습니다.(교사가 한말:의사나 약사는 한달에 얼마만큼의 돈도 벌더라.)꼭 의사나 양사라고 돈을 다 잘버는 겁니까? 이런 것들이 해묶은 소위 말해 '사'자가 들어각는, 부모나 어른들이 좋안하는 집업이죠. 말로는 학생들의 개성을 살려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택하라 하면서도, 정작 학교에서는 예를 들어 말을해도 이런것만 말해주는 겁니까! 학교에서는 정당한 형평성 있는 수업을 해야합니다. 부축이기식 발언은 금해야합니다. 학생들에게 어떻한 영향을 주는지 알고는 있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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