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외국인 노동자 출신 나라의 노동문화이다.
내가 대학교 때에 필리핀의 노동환경을 얼핏 들었는데,
그들은 한 사람이 할일을 2사람 이상이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한다.
이것이 필리핀의 노동문화라고 한다면,
필리핀 노동자의 인권호소에 대하여도 유의를 해야한다.
즉, 한국인 관리자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노동강도와
외국인 노동자가 생각하는 노동강도가 천지 차이일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필리핀 노동자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그들은 옛날 경제개발시대의 한국인들과 같이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불법체류 노동자가 노동조합을 구성한다는 것도 문제다.
불법체류자의 증가가 계속하는 상황에서
이들에게 한국의 노동법 보호를 받도록 한다는 것은
결국 외국인들이 한국을 점령해버리게 만드는 단초가 될 것이다.
불법 체류 외국인들이 그들 나라에서 브로커들에게 많은 돈을 들여
한국에 왔다고는 하지만, 대한민국 정부가 굳이 그렇게
그 브로커 비용까지 고려해야만 하는가?
그러면 그럴수록 한국으로 더 많이 들어올려고하고,
불법체류는 더 증가하고 더 골치아플 것이고,
인권문제도 더욱더 증가하게 될 것이다.
현재 외국인 노동자가 대략 50만이라고 한다.
불법 체류하는 노동자들이 늘어나는 것은 문제가 많다.
일단 불법체류하는 것을 차단하고,
합법체류자에 대하여는 최대한 보호하는 것이다.
그런데, 인권단체는 그러한 사항을 모르고, 너무
외국인 노동자들의 편만 자꾸 드는 것 같다.
외국인 노동자들은 한국의 노동강도에 대해 힘들어 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힘들다고 외치고 노동조합 만들어서
불법체류자들마저 노동조합원으로 만들어 그들의
천국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사실 노동조합이 생기면, 중소기업은 대부분 망하게 되어 있다.
그러면 외국인 노동자들의 일자리마저 줄어들고,
그러면 불법체류자들도 증가하게 되고,
그만큼 결국 범죄에 끼어들게 될 것이고 혼란스러울 것이다.
적정한 노동강도를 설정하고,
그러고도 일하기 싫어 한다면 단호히 나가라고 그 이주노동자에게
외국인 노동인권단체에서 주장해야만 한다.
그러지 아니하면, 나라가 개판된다고 생각한다.
독일,프랑스의 교훈을 보고 좀 배우기 바란다.
결국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외국인 노동자의 말을 너무 오냐오냐 하면서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말라는 말이다.
너무 일방적으로 외국인 노동자의 이야기만 듣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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