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에는 석유고갈로 그 터널을 다닐 자동차가 없을 것이고 마차가 덩을 싸면서 그길을 다닐 것이다.
지구태초이래 지구가 간직해 온 원유를 지난 100년동안 모두 사용해 버렸다.
두고 봐라 ..
10년후에도 그 길을 다닐 자동차가 있을 것인지?
1973년도에 배럴당3달러였던 원유가격이 현재는 100달러가 넘었다.
수시로 미국항공모함이 출동해서 폭격하고 원유실어오는 것이다.
계획경제개발이 아닌 중구난발의 개발이 어떤 부작용을 가져 올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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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을 내리면 않되는 이유

석유는 검은황금으로 불리운다.
이 검은황금에서 수천가지의 생화학적 중요재료들이 추출된다.
그런데 이 검은황금을 모조리 태워버린다면 남는 것은 오염된 매연이 남는다.
이 검은황금을 대체할 아무것도 없다.

기름의 소비자가격을 내리면 소비자들의 석유소비가 늘어나서 절대 않된다.
교통난이 가중되어 고속도로가 정체가 된다.
석유가격을 대폭 더 올려야 한다.
석유는 절대 유한한 자원이다.
수억년동안 지구가 태초부터 간직해 온 석유자원들을 지난 100년동안에 모두 사용하여 버렸다.
지금과 같은 추세의 석유의 소비는 10년내에 검은황금인 석유는 고갈이 될 것이다.
고속도로위로 우마가 다닐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어느정치인이든지 표를 의식하여서 이런 진실을 전혀 거론하지 않는다.
위의 주장에 조금이라도 아니라고 할 자들이 있다면 주장해보라.....

 
.기사입력 2011-06-25 22:14:45 기사수정 2011-06-25 23: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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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뒤인 2050년에는 투명 여객기 시대가 도래하며, 이용 승객도 90억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시사 주간 타임은 25일 인터넷판에서 유럽의 항공기 제조업체인 에어버스의 미래 여객기 및 항공시장 전망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2050년이 되면 여객기들이 모두 투명하게 제조돼 기내에서 밖의 히말라야 등 고산 풍경을 즐길수 있으며, 특히 `지능형 선실 막'이 설치돼 있을 경우 창밖 4면의 풍경을 360도로 돌아가며 볼 수 있다.

또 승객들의 인체에서 나오는 열기를 여객기에 필요한 에너지로 사용하기 위해 충전할 수 있고, 좌석은 승객의 체형에 맞게 조절되도록 설계된다.

1등석, 비즈니스석, 이코노미석 등 좌석 구분은 사라지고, 대신 승객 개인별 특성과 취향을 고려해 좌석 배정이 이뤄진다.

기내에는 비타민이 함유된 공기를 흡입할 수 있는 `바이탈라이징 존'과 컴퓨터를 이용한 가상 골프코스를 활용해 구름속으로 티샷을 하거나 최신 유행의 의상들을 입어 볼 수 있는 `인터액션 존'도 설치돼 승객들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덜어준다.
첨단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고도 3만3천피트 상공에서도 지상과 화상회의가 가능해지며, 부모들은 집에서 잠자리에 들 자녀들에게 전화를 걸어 동화를 읽어줄 수도 있다.

공항에는 탑승구가 사라지고, 대신 역에 정차하는 지하철처럼 곧바로 여러개의 항공기 문으로 탑승을 하고, 문에 달린 터치 스크린을 이용해 탑승수속도 완료한다.

여객기들은 또 혼자서 비행을 하지 않고, 편대를 형성해 운항을 하거나 도킹을 하며 운항을 함으로써 연료소비를 줄일수도 있다. 심지어 여객기들이 착륙을 하거나 여객기를 수송할 수 있는 `나르는 항공모함식 항공기'의 개발도 에어버스의 구상중 하나.

토머스 앤더스 에어버스 최고경영자는 "현재 유럽 등 많은 항공사들이 고전하고 있지만 앞으로 세계적으로 항공기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면서 "항공분야는 다른 어떤 분야 보다도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전망했다.

에어버스는 전 세계 항공업계가 현재 유럽 국내총생산(GDP)의 8% 규모인 5천800억달러 규모이고, 3천300만명을 고용중이라면서 앞으로 2050년에는 항공 승객이 90억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에어버스의 개발 책임자인 찰스 챔피언은 "미래의 항공기 아이디어중 일부는 이미 실행에 옮겨져 10년내에 기내에 설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다만 이러한 첨단장비를 갖춘 항공기도 각국 공항시설이 충분치 않을 경우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며 공항의 수용한계를 걱정했다고 타임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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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되면 영남권신공항 추진"http://www.bd2.co.kr/xe/index.php?document_srl=2465427
▲ 홍준표 의원 당 대표 출마 선언
한나라당의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7·4전당대회에 출마한 홍준표 전 최고위원은 24일 "당 대표가 되면 영남권 신공항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홍 전 최고위원은 이날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구·경북권 비전발표회'에서 "잇따른 국책사업 파기로 정부가 민심을 잃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전 최고위원은 "10년만에 피눈물을 흘리며 잡은 정권을 5년만에 내주게 생겼다"며 "이번 전대에서는 계파를 초월한 당 대표를 뽑아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국민이 어느 특정 계파에 정권을 준 것이 아니다"라며 "지난 3년 6개월 동안 계파정치로 당이 흔들렸음에도 다시 계파 투표가 시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는 크게 잘못된 것이고 망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허수아비 대표를 세워서 18대처럼 공천을 하려는 의도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당 대표가 뒤에 앉아 모양만 갖추고 실제 일선에 나가 싸우지 않으면 누가 싸우겠느냐"며 "나는 한나라당의 후보를 지키는 당당한 대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전 최고위원은 "나는 권력 앞에 당당하고 돈과 여자로부터 자유스러운 사람"이라며 "당당한 당 대표가 나와야 당당할 수 있고 야당을 제압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초중고교를 대구에서 나왔고 7명의 후보 중 유승민 후보와 나만 대구사람"이라며 "당 대표는 홍준표가 하고 유승민 후보는 최고위원으로 꼭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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