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 년 노태우는 과거청산의 공포에 휩싸인 노이로제 환자였다.......
1988 년 가을 5 공 청문회와 압도적 여소야대 정국속에서 퇴임후 이루어질 과거청산의 공포감에
어찌할 바를 몰랐던 것이다....결국 태우는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된다....
3 당 합당과 거기서 소외된 김대중에게 거액의 뇌물을 극비에 바치는 것이었다......
하늘의 도움으로 모두 성공시킨다...............
태우는 김영삼에게 대통령직을 선물하고 김떼중한테는 30 억(현재 가치 150 억)
플러스 알파를 극비리에 선물한다........
그리하여 김대중은 임기 5 년동안 광주민주화운동을 비롯한 모든 과거청산의 시늉조차 하지 않는다.
(학살자 비밀 매립지의 경우는 입도 빵끗 못하게 명령했다.)..
김떼중은 호남인의 한을 팔아 30 억을 순식간에 벌어들인 것이다......
현대판 봉이 김선달 떼중이....
참고로 중국에서 김떼중은 태우의 지나가는 농담 한 마디에 덜컥 30 억를 사취했다는
대국민 사죄성명을 발표하기도 한다...........
역시 유일무이한 악질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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