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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 패러디 게시에 청와대 개입"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를 폄하하는 성적인 내용의 패러디 사진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과정에 청와대 관계자가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중앙일보가 28일자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27일 일반 네티즌들은 기술적으로 청와대 회원 게시판에 사진이나 그림 등 이미지를 올릴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청와대 관계자도 이날 ‘게시판에는 글만 등록할 수 있으나 홈페이지 관리자가 문제의 패러디 이미지도 보이도록 변경한 것’이라고 시인했다”고 보도했다.

패러디 사진이 논란이 된 지난 14일 청와대 김종민 대변인은 “네티즌이 회원 게시판에 올려 놓은 게시물을 본 관리자가 ‘쟁점 사안’이라서 이를 ‘열린마당’에 올려 놓았다”며 청와대 관리자의 ‘단순 실수’로 규정한 바 있다.

신문에 따르면 청와대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일반인이 이미지를 등록할 수 없다. 글만 올릴 수 있을 뿐이다. 따라서 당초 박 대표 패러디는 한 네티즌이 사진과 글을 하나의 이미지로 만들어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려 놓은 것으로 일반 이용자는 내용을 볼 수 없었다는 것.

패러디가 문제된 직후 청와대 측은 “청와대가 직접 올린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통령이 사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해찬 국무총리도 지난 14일 국회 대정부 질의 답변에서 “수천만 네티즌이 하고 있는 행위에 대해 매번 대응할 수 없다”며 청와대의 결백을 강조했다.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실 측은 27일 “처음 ‘첫비팬’이라는 네티즌이 등록한 게시물은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문자 형태였으나 청와대 홈페이지 관리자가 이미지가 보이도록 만들었다”고 해명했다. 또 “홈페이지 방문자에 대한 서비스 차원에서 이미지가 보이도록 한 것으로 과거에도 그런 사례가 있었다”고 덧붙여 청와대 관계자의 개입을 인정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러나 이미지를 올린 ‘첫비팬’이 누구인지, 청와대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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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수(ck12181)
1486 7 다 아는 사실인데 이제사 새삼스럽게....각설하고 나라 완전히 망가지지 전에 下野하소 !!! (07/28/2004 09:27:13)

곽여은(bisulsan1)
1019 6 저런걸 국가가 개입했다면 나라 볼짱 다봤다.... 이게 나라냐....그것도 청와대가 개입했다니...... (07/28/2004 09:29:38)

정승찬(jpower01)
587 4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청와대가 하는일이 국민을 보살피는일이지, 비열한 정치공작이나 하는덴가? 그릇들도 너무 작아 무슨일을 할수 있겠는가? (07/28/2004 09:28:23)

이상진(dtacc)
517 3 억장이 무너지구만..이게 나라 맞아..... (07/28/2004 09:32:03)

서정길(odumak2)
366 2 천한 것들이 하는 짓거리가 천한 것은 당연한 일. 그래서 靑蛙隊라고 한다. 청깨구락지 집단이라는 뜻이지. 아가리만 살아있는....그러나 깨구락지도 한 때.머지않아 패대기쳐질 날이 온다. (07/28/2004 09:39:14)

김명준(audrudwltn)
298 2 허~참 이정도로 치졸하고 유치할수가.. 정권이 무엇이 겁나 야당대표를 천박한 표현으로 공격을할까..아마 차기집권이 박대표가 유망하자 초조함에 저지른 민주사회에서 있을 수없는 만행에 가가운 폭거가 아닐가..저으기 우려스럽고 애국시민 모두가 우리 수준을 떨어트리고 국론을 양분시키려는 저의에 분노해야 할 일이다. (07/28/2004 09:51:15)

박완호(pangseda)
247 1 막가파정권 타도하자..난 청와대 사이트가 아니라 포르노 싸이트인줄 알았다. 노무현과 그의 일당들은 당장 대한민국 해체와 무장해제를 당장 중지하라! 상대방 비방 모함 욕지꺼리 흑색선전 딴지걸기를 멈추어라! 대한민국을 깽판치려는 저주의 굿판은 지금까지로만 해도 충분하다 (07/28/2004 10:08:40)

현 창환(chang4223)
239 4 미국의 워터게이트 사건이생각이난다 처음에는 별로큰사건도 아니었다 차츰차츰 거짓말이탄로나고 백악관의 도덕적 책임론이 되두된다음 닉슨이물러났다. 청와대는 처음으부터 숨기기로 작정한것이다. 노통이컴퓨터를 조작할줄안다면 더욱 노통의책임이 크다. 야당대표인 박근혜의원께서는 사심을버린 여성입니다.오직 대의를위하여 봉사하고 나라를위하여 헌신하겠다는 일념 뿐이다! (07/28/2004 10:06:16)

박민서(ljiccp)
234 1 보고 잘못했다고 하면서 군인들 줄줄이 짤랐지? 청와대에서는 대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친 것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어디 이번엔 어떻게 하나 두고보자. (07/28/2004 09:43:34)

이규상(kkk9000)
232 3 진작 알고있든문제 아니였든가요? (07/28/2004 09: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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