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수술은
큰 머슴 노무현씨보다
작은 머슴 이해찬씨가 더 긴급히 단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수다.
특히 그 입 사이즈를!
물론
작은 쪽으로.
노무현씨,
이해찬씨,
두 분 다
코, 눈, 귀, 이마, 턱, 겉눈섭, 골상(骨相) 등등은
토종 표준형이 틀림없다고
사람들이 말하더이다.
이 점은 안심하사이다.
다만 이해찬씨 경우,
제 개인 의견으로는, 눈빛에 원혼(怨魂 : 살기<煞氣>)이 끈적끈적하게 스며든 것 같아 보이고, 또 목소리에 너무 거친 쇳소리가 넘쳐흐릅니다만 이런 것까지 수술로 해결할 수는 없을 터인즉, 이것들은 논외로 칩시다.
이런 이야기는 고소대상이 될 수 없을까요? 저는 늘 죄수 신세가 되어 감옥 생활을 해 보는 것이 평생소원이외다. 농담 아니외다. 1960년대 후반의 어느 해에 일부러 통행금지를 위반하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딱 하룻밤 잔 기억밖에 없수다. 하지만 박대통령 시절의 일은 다 추억으로 그립습네다.
국가전략 차원에서
노무현정권의
행정부(장관급)와
입법부(위원장급) 요인들이
모조리 정형수술을 받는 것은 어떨는지요?
농담 아닙네다.
나라에서 아주 중요한 자리에 있는 인물들의 얼굴이 달라지면
그 사람 운이 달라지고,
그런 국가요인들의 운이 좋은 쪽으로 달라지면
나라 운도 좋아질 것 아닐까유, 혹시?
물론 사법부 쪽 식구들,
즉 널뛰기 재판을 한다고 다수 국민들한테 비난받고 얻어 맞고 있는
판사 아저씨, 판사 아줌마들은
제외해야겠지요.
비용을 반 정도만 국비로 부담한다고 치더라도
판사들까지 대상자로 정하면
국가예산 낭비가 너무 심할 것 같응께.
만화를 그릴까 하다가 글로 썼슴다.
비약과 생략이 만화보다 너무 적어서 재미없겠지만서두 그냥 썼수다.
죄송함다. //050215불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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