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이 김일성 사망 직후  '세계 평화를 위한 정상회의' 사무국을 통해 보낸 弔電 내용

" 저는 주석을 다시 만나 뵙고 그 이께서 가장 관심하시는 문제들에 대해  말씀 드릴 날을 고대해왔습니다. 

그런데 40년간의 식민지 통치를 끝장내시고 그렇듯 강력하고 기백있는 국가를 창건하시고 공화국을 이끌어 오신

수령님께서 계시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슬픔을 금할 수 없습니다.

진정 현대 역사의 위인은 떠나가셨으나 우리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김일성 주석의 필생의 노력은

우리 모두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입니다.

친애하는 지도자 동지께서 수령님의 위업을 굳건히 이어나가리라는 것을 굳게 믿어마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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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의 행태에 대해  국가보안법을 적용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