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하야] 굴비상자에 현금 2억원… 누가，왜? !!!!!!!!!!!!!!!!!!!!!!!!!!!!!!!!!!!

글쎄요 최악의 불경기와 가짜가 부정부패를 바로 잡겠다고
엄포하고 있는 이때 현금2억원을 뇌물로 준다

저는 왠지 지난16대 대선 전의 한나라당 대선 비자금과 매우
유사한 상황 이라고 보입니다

전자개표기를 조작한 부정선거를 눈감아 달라고 뇌물을 요구하기도
전에 먼저 병신육갑 한나라당 제16대의원에게 갖다 받쳐다는것닙다

아니면 인천시장을 모함하기 위한 일종의 잔머리로 보이기도합니다
30번이나 거절하여다면 인천시장도 이사람에 대했서는 어느정도
알고 있는것 같기도 한데 !!!!!!!!!!!!!!!!!!!!!!!!!

괴연 검찰에서 제대로 수사를 할지 의문입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나라가 망할 징조는 확실 하다는 것이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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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상자에 현금 2억원… 누가，왜? !!!!!!!!!!!!!!!!!!!!!!!!

[국민일보 2004.08.31 21:40:18]

인천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31일 안상수 인천시장에게 전달된 괴자금 2억원의 출처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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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상자 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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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계자는 “액수와 전달과정을 볼 때 뇌물공여의 가능성이 높아 내사에 착수했다”며 “수사관 3명을 시 감사관실에 보내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괴자금이 안 시장을 보고 전달된 것인 만큼 안 시장도 수사팀에 진술을 해줘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안 시장 등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안 시장은 중국 출장중인 지난 27일 신분을 밝히지 않은 남자가 자신이 사는 인천 작전동 D아파트에 찾아와 여동생에게 현금 2억원을 전달한 사실을 알고 이 돈을 시 감사실 ‘클린신고센터’에 신고했다.

안 시장은 31일 회견을 갖고 “지난 27∼29일 중국 톈진시를 방문하고 29일 저녁 귀국해보니 괴자금이 집에 배달되어 있었다”며 “계양구 작전동 같은 아파트에 사는 여동생이 27일 밤 10시쯤 6층 아파트로 올라와 있는데 어떤 남자가 문을 열고 ‘시장님이랑 얘기가 됐다’며 굴비세트 상자 2개를 놓고 갔다”고 설명했다.

안 시장은 “출장 전에 싫다고 하는데도 두어사람이 미화 5000달러를 주고가 마찬가지로 클린센터에 신고했다”며 “지난해 4월 해외출장 당시에도 1000달러와 2000달러를 두고 간 사람이 있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기금으로 전달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02년 7월 시장에 당선되기 보름 전부터 지금까지 30차례 가량 돈을 주겠다는 제의를 받았으나 그때마다 거절했다”고 말했다.

한편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회원 20여명은 이날 오후 1시쯤 시청앞 현관에서 ‘사법당국은 검은 돈의 진상을 밝혀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30여분 동안 피켓시위를 벌였다.

인천=정창교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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