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충청도 청주에 산다.그런데
대구가 고향인 내친구는 정말 무식하다.
상식밗의 일도 잘하고.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놈이다.이놈 정말 너무나 무식하고 행동을 함부로
하여서 우리는 시한폭탄이라고 부른다.
내친구놈에게 물어보면 대부분 그렇단다.
경상도 사람은 단순.무식하단다.
무엇이 떵인지 된장인지 구별을 못한다고 한다.
이놈의 단하나 장점은 의리는 있다.
(특히 그놈이나 나나 사는것은 피차일반인데.술값은 조건없이
그놈이낸다..)한편으로는 측은 하기까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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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은 경상도에사는 전라도놈이다.
번지수가 틀려도 한참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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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강도.강간.사기.절도.성폭행.등등
요즘은 사건만 나면 경상도니..와이카노?
한나라당 때문이고.골수들때문이니..참말로 우야노?
아버지 제사 앞두고 거동 불편한 어머니 때려 숨지게 해
제사문제로 어머니를 살해한 인면수심의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밀양경찰서는 27일 제사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신모(43 밀양)씨에 대해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신씨는 지난 17일 오후 8시 30분쯤 자신의 집에서 중풍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 최모씨(68)와 아버지의 제사 문제로 말다툼을 하던 중 "자식이 필요없으니 나타나지 말라"는 어머니의 말에 격분해 둔기와 발로 어머니를 폭행해 살해한 혐의다.
신씨는 평소에도 술에 취해 상습적으로 어머니를 폭행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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