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에 대한 무슨 말만 나오면 옆집 아저씨에게도 하지못할 악담을
퍼붓느라고 난리다. 그래도 우리가 뽑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구만......
난 정치는 잘 모른다. 하지만 주위분들이나 언론에서의 대통령은 말그대로 "죽일놈" 이었다.
노대통령이 서민의 피눈물을 모르는 분도 아니고, 패기가 없는 분도 아니고, 머리가 나쁜것도,정신이 썩은분은 더욱더 아닐진데.....
내가 보기엔 주위에서 밀어주고, 믿어주고,따라주는이가 너무 없는것 같다.
예전 (역대대통령)때에는 그러지 않았는것 같은데 요즘 언론은 정말 심각한것 같다.
대통령이 중요한 인물이라서 눈과 귀를 온통 집중시키고 있다기엔 너무 심하다 싶을 만큼..
대통령이 무슨 말만 하면 또 쓸데없는 말을 한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국민을 선동질한다.
요즘 언론은 정말 너무 지나치게 생각없이 글을 쓰는것 같다.
그냥 넘어갈 일도 그렇게나 기다렸다는듯 대통령을 깍아 내리는 글을 써대니...
자기들에게 득이 되는건 무엇일까?
요즘은 언론의 자유가 너무 지나쳐서 방임의 수준인것 같다
왜그럴까? 왜 언론은 오로지 대통령 옆에 찰싹 들러붙어서 아무런말도 행동도 못하게 만드는 걸까 왜 대통령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걸까?
제발 생각이 있다면 나라를 위해 어느정도는 구분을 해서 기사를 써라.
정말 맘이 아프다. 내가 대통령이라도 무슨 말만 하면 무슨 행동만 하면 발목을 잡고 물고 늘어지는 언론,측근들만 있다면 얼마나 힘이 들까?
잘못하더라도 잘하는 모습을 더 부각시켜 용기를 주고 밀어주다보면 국민의 말을 더 새겨들을수 있을텐데...무조건 깍아내셔서 서로에게.. 이나라에 어떤 이득이 있는걸까?
난 비록 가난하고 힘없는 소시민이지만 오늘은 노대통령의 고통과 외로움이 어느정도 느껴진다....그래서... 맘이 아프다.
언론사들!!!제발! 나라와국민을 좀이라도 생각한다면 노대통령 발목 너무 잡고 늘어지지 말아라!!
그에게 힘을 실어주는 일에 앞장을 써라.!!!!
170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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