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가격이 참여정부들어서 곱이 올랐다
이것은 정부가 시장의 실패에 적극대응하지 못한 결과다
분양가는 중고주택의 가격을 끌어 올리는 역활을 했고 부동산가격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랐다
그런데 우리같은 중개업자는 참여정부의 927대책으로 완전히 서리를 맞았고
이제겨우 거래가 활성화될만 하니까 831대책으로 부동산시장에 폭탄을
터트려 완전히 부동산시장이 꽁꽁 얼어붙어 거래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
볼 수가 없는 실정에 도달하였다
그럼 나같은 부동산중개업자는 노무현정권에서 가장 피해를 많이
입은 사람의 한사람이다
그래도 내마음은 노정권이 섭섭지않은 것은 부동산정책이 올바로
가고 있다는 느낌 때문인 것이다
주택이라는 것은 우리가 편히 쉴수 있는 공간인데
우리가 수십억짜리를 깔고 살고 있는 것이다
이래선 안된다
이정부는 거품을 완전히 뺄때까지 지금의 부동산정책에서 물러나서는
안된다. 그리고 더 강화하여 의식주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은
절대로 부를 누릴 수 없다는 것을 우리국민들에게 심어주기 바란다
오늘 남의원께서 총리가 투기꾼을 잡겠다고 하였다고 투기꾼들을
두둔하는 발언을 하였는데 투기로 불노소득을 취하는 사람은 절대
막아야 한다는 생각은 나에게 변함이 없다
참여정부의 부동산정책으로 피를 보는 나이지만 현정부의 부동산정책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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