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의 카톨릭 교회는 모르겠지만,
한국 카톨릭 교회는 참 사치스런 고급
외제차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성체줄기세포 연구는 과학자들의 몫입니다.
그 연구에 들어갈 100억원이 아깝습니다.
그런 것은 과학자들에게 맡기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서
100억원을 투자해보십시오.
한국 카톨릭 교회는
사치스럽고, 매우 정치적이고, 형식적인 것 같습니다.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명동성당에 경찰투입을 막았던 것처럼,
내가 막을 것이고 그 다음에 신부님, 수녀님이 막을 것이다라고
한 것처럼 투철하게 정치에 나서는 것은 시대가 지나갔습니다.
이제 깨어나서 어서 이웃사랑을 위해서 분투노력하십시오.
혹시 한국 카톨릭 교회가 남로당의 소굴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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