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긴급히 전화가 왔다.
택시를 타고 가던중 애국단체의 시민이 김대중의 잘못을
말하는데 특정지역의 택시기사와 논쟁을 벌이던중 싸움이나
폭행을 당해다는 그런 내용이다.
그래서 지구대에 신고를 하고 같이 파출소로 가게 되었는데
문제의 핵심이 이곳에 시작된다.
파출소에서 자초지정을 이야기 하고 실랑이를 벌이던중 가해자의
조롱이 과관이라고 말한다.
가해자는 "이정부에 살기 시름은 외국가서 살아라".
"김대중이가 무엇을 잘못했야"라며 조롱을 한단다.
또 경찰은 언어가 특정지역의 사람들로 가득차 오히려 같은 동향의
사람을 편들고 편파적 조사를 하였다고 한다.
애국시민은 하도 화가나 경찰조사반에 전화를 해 이렇게 편파적 수사를
하냐고 말을 하니 지구대경찰을 바꿔달라 하며 경찰끼리 말을 하고는
전화가 끈겨다고 한다.
경찰관의 말을 들어보면 기가 막힌다.
"경찰관 말을 못 믿으면 다른나라에 가서 조사를 받아야"
'억울하면 청아대에 진정서를 제출하라"며 빈정되듯 말을 한다
필자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가 이나라 치안을 담당하는 사람이
특정지역 사람들로 가득차 국민의 치안 서비스를 편향 적으로 한다는데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하기야 민주화 인권을 내세운 이참여정권이 아주 교묘이 국민의 눈을
가리고 과거정부 보다 더교활하고 지능적으로 국정을 운영하는데 있다.
항간에는 법원과경찰서에 특정지역사람과 문제가 생기면 아예 포기를
하라는 말이 일반화 되있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참여정권의 실정이다.
무엇이 진정 참여하는 길인지 이정권은 직시 해야 될 것이다.
21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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