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라면박스 받아서 운영하는데요 그런 말 함부로 하지마요
님 계좌에 넣어 드렸잖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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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함성, 국민의 쿠데타 !
기성 정치세력, 국민의 대표인가, 국민의 적인가? 내년 총선, 우리 노선에 충성할 [200]명의 국회의원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내야 합니다. 임종을 앞둔 우리에게 남은 마지막 처방입니다.
1. 대선표를 도둑맞았다 합니다.
주시모(주권찾기시민모임)가 대선무효 소송을 내서 8.18.에 제5차 공판이 대법원에서 열립니다(사건번호: 2003수26).
전자개표기의 [블랙박스]에는 1번 후보의 표 중에서 10%를 2번 후보에 계산해 주라는 등의 명령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사전 검증과 수작업에 의한 사후 검증이 없었습니다.
한나라당과 주시모가 소송을 내서 1.27. 지방법원 단위로 검증을 실시했지만 가져온 투표용지의 상당량은 라면-이삿짐 박스 등에 들어 있었고, 봉인도 없었습니다. 주시모가 문제를 제기하자 판사는 "이번 소송에서는 표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상관하지 않는다"고 말했답니다. 의심스러운 많은 사례가 제출돼 있습니다. 주시모가 악착같이 물고늘어지는 반면, 어찌된 일인지 한나라당원들은 남의 일 보듯 했답니다.
당사자는 가만있는데 왜 민간단체가 나서느냐! 도대체 예측이 안되는 세상입니다.
이 나라를 누가 지켜야 합니까?
2. 적화통일이 눈앞에 보입니다.
DJ는 핵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줄 뻔히 알면서 금강산 사업이라는 위장술을 써서 달러를 적장에 바쳤습니다. 연간 5명이 가도 50만 명이 간 것으로 300달러씩 곱해주라 했고, 화장실 한번에 4달러를 주라 했습니다. 독점사업권이라는 명목으로 10억 달러를 주라 했습니다. “미국의 눈을 피해 5억 달러를 송금하라”는 밀명작전을 수행했습니다. 적장에 충성을 보인 그는 단둘이 55분간 접선을 하였습니다. 돌아온 그는 한국 대통령이 아니었습니다. 지뢰제거, 보안법철폐, 주한미군철수를 주도했고, 학원을 좌익화시켰고, 언론을 장악해 국민에 집단최면을 걸었습니다. 46개 언론사 사장들을 김정일에 보내 사실상의 충성서약서를 쓰게 했습니다. 심지어는 영해가 너무 넓으니 일부를 북에 떼어주자 했습니다. 드디어! 2001.2월, 월남식으로 평화협정을 선포하려다 미국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아찔했습니다. 280조 공자금의 행방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달러를 비밀로 수송하는 판에 남한의 좌익에는 얼마나 쉽게 퍼주었겠습니까. 뿌린 돈만큼 좌익세력이 활동하고 사람들이 매수됐을 것입니다. 힘을 거머쥔 이들이 이런 반역자를 비호합니다. 이제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합니까.
3. 국민은 물밑을 모릅니다.
국가의 부름을 받고 목숨 바치는 것을 영광으로 여길 때에만 국가의 안녕이 보장됩니다. 어제의 충신이 오늘 역적으로 뒤바뀌면 누구도 나서지 않습니다. 아무도 나서지 못하게 하기 위해 역사를 바꿉니다. 4.3사태 학원데모 등 반공정권을 타도하려던 좌익세력이 영웅으로 등극하고 이를 진압한 군경은 살인자로 매도됩니다. 이념 세력은 1) 김정일과 손잡고 2)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3) 북한에 민족적 정통성을 부여하면서 4) 주체사상으로 무장하여 반공세력을 타도하고 5) 주한미군을 몰아내서 6) 친북 통일을 이루려 합니다. 저들은 김일성으로부터는 가르침을 받았지만 군사정권으로부터는 박해를 받았기 때문에 우익을 증오합니다. 5.18이후 호남 일대의 대학들에 전투조직들이 자라납니다. 전남대의 오월대, 조선대의 녹두대, 목포대의 동백대, 순천대의 유월대, 호남대의 전사대 등 수천명 단위의 전투조직들이 힘을 키웁니다. 20여년간 배출된 졸업생들은 [애국투사]로 불립니다. 이처럼 호남이 [애국투사의 고장]이 되고, [민주화의 성지]가 되고, [95.2%의 단결력]을 보이는 동안, 다른 지역 사람들은 무얼 했습니까?
4. 노동자 천국을 만들고 있습니다.
운동권의 목표는 김정일과 손잡고 미국을 몰아내고, 기득권, 재벌, 기업 등을 말살하여 노동자 천국을 만드는 것입니다. 정부와 노조가 기업을 적대시합니다. 기업들은 자본과 일터를 외국으로 옮기거나 도산합니다. 제조업의 67%가 나갔습니다. 반면 노조 근로자들의 평균 연봉이 5,000만원이라 합니다. 노조전담자들이 월급- 다이너스티-기사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곧 제2의 북한이 될 모양입니다
5. 여러분의 자녀가 이미 공산주의자로 변했습니다.
전교조가 [이겨레 살리는 통일]이라는 통일교육지침서를 냈습니다. 표지에는 인민군이 활짝 웃는 모습이 중앙을 크게 차지했고, 그 주위를 작은 얼굴들이 감싸고 있습니다. 인민군 중심의 통일사회가 영상화되어 있습니다. 전쟁은 참혹하다. 전쟁을 일으키는 나라는 미국뿐이다. 미국이 첫 번째 악이고 그 다음의 악은 남한 내 친미-반공 기득권 냉전세력임을 가르쳐라. 북한은 우리의 동포이니 더 많이 주어야 한다고 가르쳐라!“.
지금 확인해 보십시오. 여러분들의 자녀가 미국과 애국세력을 싸잡아 증오하고 있을 것입니다.
6. 내년부터 공산주의가 합법화될 모양입니다.
대통령이 일본에 가서 공산당을 지지했고, 중국에 가서는 조국의 원수였던 모택동을 존경한다 했습니다. 내년 총선 이후 공산당이 합법화될 모양입니다. 후년은 없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데모와 신문광고 등을 통해 [좌시하지 않겠다]는 성명서만 내면 됩니까? 힘으로 뒷바침되지 않은 이런 저항이 저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7. 우리의 선거시스템은 악화만 뽑는 기계입니다.
앞에서 훌륭한 척 잘 하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됩니다. 좌익-도둑-함량미달 자가 너무 많습니다. 좌익도 대통령이 됩니다. 더구나 내년에는 별종들이 언론을 독점하면서 국회를 장악한 후, 힘으로 밀어붙일 모양입니다. 매일같이 우리를 놀라게 하며 계급투쟁에 박차를 가할 모양입니다. 그런데도 한나라당은 미덥지가 못합니다.
8. 우리도 뭉치면 내년에 [200]명의 신선한 인재를 국회로 보낼 수 있습니다.
단 한 줄의 가느다란 빛이 보입니다. 훌륭하지만 돈이 없는 인재, 더러워서 정치판을 외면한 인재들이 숨어 있습니다. 이런 깨끗한 인재를 대거 발굴하여 내년 4월에 국회로 보내야 합니다. 거짓말쟁이와 좌익들을 찾아내 국민에 알려야 합니다. 주권자는 명색만 왕이지 눈이 멀었습니다. 언론들은 집단최면을 걸어 눈을 더 어둡게 만듭니다. 비키니를 입고 국회에 등정한 사람을 개성 있다며 찍어줍니다. 하지만 [대안세력창출본부]인 [국민의 함성]에는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감식능력이 있습니다. 참새도 고기값을 합니다. 모두가 나서서 저들에 맞서 고기값을 해야 합니다.
9. 대안세력창출 요령!
1) 자기 돈으로 경비를 써가면서 일하겠다는 열렬한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확보돼있습니다. 성분이 확실한 애국단체들과 전우들이 모여서 이 운동을 시작합니다.
2) [국민의 함성]에는 모든 우익-애국 단체들이 동참할 것입니다.
3) 인재들은 바로 지금 주저없이 나서야 합니다. 출세를 위해서가 아니라 애국을 위해서입니다. 내년에 출마할 공천대상자를 뽑습니다. 본인 스스로도 희망해 주시고, 국민 모두 훌륭한 공천 대상자를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운동본부의 정책노선에 동의하는 인재만 선발할 것입니다.
4) 운동본부는 철저한 검증을 실시하며 3개월 간의 교육을 실시합니다.
5) 전국의 모든 공천자들은 유세 등을 통해 이념적으로 이미 붉게 물든 사회를 다시 푸르게 바꿀 것입니다.
6) 기존의 정치인 중에서도 양화를 골라 추천하는 반면,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이념을 위협하는 정치인의 명단을 발표합니다.
7) [대안세력]으로 당선된 국회의원들은 선거시스템, 국회운영시스템, 국정운영시스템, 3권의 명확한 분리 등 민주주의의 틀부터 현대화할 것입니다,
8) [국민의 함성]이라는 모임을 만듭니다. 지혜와 성금으로 참여하여 뭉쳐주시기 바랍니다.
10. 행정사항
1) 공천 희망자 및 추천자는 2003. 8. 1.부터 접수를 받습니다.
2) 다른 대안이 있으면 이 운동을 외면하셔도 됩니다. 여러 인사들에 자문을 구해 보았지만 “돈이 없이는 절대로 불가능하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주셨습니다. 모두가 돈 없다고 물러서면 제2의 월남이 됩니다. 대안세력을 창출하지 못하면 미래가 없습니다. 너무나 다급한 나머지 빈손이지만, 오직 하나 국민의 애국심만 믿고 나섰습니다. 대안세력창출본부가 가진 돈은 1회분 광고비뿐입니다.
3) [안보브로커]들이 많습니다. 배달사고도 있습니다. 성금은 가급적 통장으로 넣어주시고, 개별적으로 전해주실 때에는 반드시 본부장을 거쳐서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4) 성금은 [3인 이상의 상호견제 시스템]에 의해 투명하게 관리됩니다.
11. 연락처: Tel: Fax: E-Mail:
계좌번호:
홈페이지: www.daian.org www.systemclub.co.kr
대안세력창출본부 [국민의 함성] 대표 0 명
2003. 7. 18
2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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