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같은 말도 안되는 이유로 어뢰가 아니라고 떠드는 사람들은 반성해야 되.
1. 까나리 떼가 없다.
= 물론 없다. 그건 북한애들이 저인망 잠수함(새로 개발된 거야. 이런 때를 대비해서 잠수함과 저인망 어선을 교묘하게 결합한 신상품이지)으로 다 수거해갔기 때문이야.
2. 열영상 녹화기에 열이 감지되지 않았다.
= 물론 그렇지. 그건 북한애들이 어뢰를 발사하고, 곧바로 초고속냉각프레온가스어뢰(물론 신상이지)를 발사했기 때문이야.
3. 승조원들의 고막이 멀쩡하다.
= 물론 그렇지. 이건 좀 복합적인 원인이 있는데, 첫째는 우리나라 해군의 체력이 강하기 때문일 수도 있고, 둘째는 북한애들이 어뢰를 발사하고, 곧바로 초고속감압인체공학적어뢰를(물론 이것도 신상이지)발사했기 때문이야.
4. 당시에 한미합동훈련중이라서 미국의 이지스함들도 근방에 있었고, 위성으로도 보고 있었다.
= 물론 그렇지. 그러나 그건 북한애들의 실력을 너무 얕보는 견해야. 북한애들은 007영화에서도 다룰 만큼 우리가 모르는 엄청난 과학기술을 갖고 있는 애들이야. 미국의 이지스함하고 007하고 뭐가 더 쎄. 난 007이라고 생각해.
5. 버블제트어뢰를 쏜 북한배가 그렇게 미국 이지스함이나 우리 전함들의 레이다망에 안걸릴 수가 없다. 미국도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고 했다.
= 물론 그렇지. 하지만 넌 미국을 믿어? 광우병소 팔아먹는거 안봤어? 그게 다 정치적인 계산이 깔린거야. 난 그렇게 생각해.
# 결론적으로 난 어뢰가 확실하다고 생각해. 내가 다른 곳에서도 썼지만, 굳이 북한 잠수함이 아니더라도 방법은 있어. 북한 특수공작팀 애들이 새 대가리, 새 주둥이, 새 털로 완벽하게 위장하고 스텔스 어뢰를 분해해서 천안함이 항해하는 상공에 와서 신속하게 조립해서 저공비행으로 쏘고 튄거지. 그리고 까나리들을 전부 수거해간거야. 그리고 북으로 회귀하다가 속초함에 걸려서 열나 깨지고 산개비행으로 회피하다가 새둥지로 위장한 특수부대기지로 복귀한거야. 믿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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