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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갈팡질팡하고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이들은 한 국가의 정치인이어서는
아니 될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전혀 한국을 경쟁력 있게 이끌 인물이 아니었음을
지금이라도 알 수 있다. 도덕성의 자신감을 갖추고,
그 자신감과 이성으로써 어느 누구에게도 논리적 강점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이들 하는 게, 갈팡질팡이다. 무얼 하자 했다가, 막상 하면 또 딴소리로
식언을 하길 밥먹듯 한다.
총선에서 이런 이들을 검증해 정치무대에서 끌어내려 편하게 살도록 하는 일이
국민의 몫이다. 그리 해야 검찰도 경찰도 깨끗해지고, 시민들도 진정한 주권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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