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하는 상처에 돌을 던지는 행위의 비열함을 모르는가????
그대가 던진 위 한 줄의 글빨을 보고 있노라니 감회가 새롭소.
그러나 말이오.아퍼할 줄 만 알지 왜 아픈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은 뒤로 하고 있구료.
아퍼함을 치료하는 것은 내과적 수술 요법 정도의 고통이 따라야 하는데
본좌가 보기엔 그대들은 아퍼함을 즐기는듯 보이오.
그대들은 이미 고통을 즐기는 몽롱한 쾌락주의자들 같소.
앞으로 아프다고 지롤말고 ››은 부위를 도려 내는 고통을 감수하는 용기도 가져 보시오.
본좌가 지나쳤다면 용서하시오.그러나 남의 집구석에서 아프다고 하소연하는 모습도
측은해 보이오.
그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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