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S기자는 3년전에 노무현의 숨겨진 딸이라는 의혹을 사고 있던 노희정, 노무현의 아들 노건호, 딸 노정연과 각각 인터뷰를 하였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노무현의 자식인 건호와 정연은 자신들의 사촌인 노희정의 존재조차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욱 더 놀라운 것은 노희정도 노건호와 노정연의 이름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다.
어떻게 이런 엽기적인 일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사촌형제들끼리 이름도 모르고 심지어는 존재조차 모르고 있었다니....
이는 100% 확인된 사실이며 조선일보 기자가 자기 입으로 진술한 내용이다. 기자의 실명은 그 기자의 인격을 고려하여 공개하지 않겠다.
얼마전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를 통해 노무현의 숨겨진 딸에 대한 글이 확산되는 것을 막으려고 KIDC를 급습, 부추연의 서버를 탈취하는 무리수를 두었다.
만약 노무현이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자신이 있었다면 그토록 과격한 방식으로 시민단체 홈페이지를 해킹, 마비시키면서까지 그 문제의 글이 확산되는 것을 막으려고 시도했었을까?
직무정지되어 거렁뱅이 신세로 전락한 노무현에게 직무정지 기간 동안 시간도 때울 겸 숙제를 주겠다.
문제 1. 노건호와 노정연이가 막내 사촌(?)동생인 노희정의 존재를 몰랐던 이유에 대해 설명하라
문제 2. 노희정이 사촌(?)오빠와 언니인 노건호와 노정연의 존재를 몰랐던 이유에 대해 설명하라
노무현은 이제 시간도 많을테니 열심히 이 두 문제를 풀어보도록... 크하하.....
8891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