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계남이 그 놈참, 아무리 봐도 특이한 인간이다.
열우당 당수, 이부영이 한테 조선일보 기자들과
접촉 하지 말라고 편지를 썼다니...
내가 명계남이를 처음 본것이
수 년전 대학로 한 연극관의 "생과부 위자료 청구 사건"
이란 연극에서
명계남이가 어느 대기업 고용변호사 역할이었다.
대기업 총수한테 굽실거리며
소송상대에겐 비아냥 거리는 그 간사한 행동이,
참으로 극중 인물과 배역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 했었다.
어린아이 약 숫가락도 겨우 들어갈 정도의
콧 구멍만 한 주둥아리 하며
남원고을 변사또 똘만이 이방역할에 딱 맞는 인물이다.
대한민국 현시국을 볼때 국민 앞에 코 박고
석고대죄를 해도 시원찮을 놈들이
아직도 주둥이를 나불거리는 걸 보면
이놈들은 역사의 심판이 아니라 역사의 철퇴를 맞아야 한다.
노무현 좌파정권이 역사를 심판하겠다고 나서는 꼴을 보니
이제, 대한민국도 국운이 다했구나 하는
걱정이 먼저 앞선다.
자유대한에 망명한 황장엽씨,
황장엽씨 귀순 후 그의 부인은 자살 했고,
그의 딸 역시,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 가는
트럭에서 뛰어 내려 자살했다.
친척 중, 군인 한사람은 휴전선으로
귀순하다 지뢰를 밟고는 권총으로 역시 자살 했다.
그리고 김정일은
황장엽씨의 집안 5대를 멸망케하고,
8촌까지, 수백명을 정치범 수용소에 가뒀다.
온 가문이 멸족을 당하며 자유대한에 망명 한,
황장엽 같은 사람도 있는데,
후천적으로 불구죽죽하게 물이 든,
극소수의 빨갱이들이
자유대한을 망국의 길로 몰고 가고 있는 것이다.
역사를 뒤집자는 놈들이,
같은 동족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죽창과 낮으로 무고한 양민을 학살 한 놈들은 덮어두고,
5백년 이조왕조 무능의 산물인
일제만을 뒤적거린다니, 말이 되는 소리냐?
역사를 뒤집자면,
이조왕조의 12살 짜리를 왕으로 떠 받들고
국정을 농간했던 그 간신배들의
역사부터 뒤집어라, 썩을 놈들아.
노정권 논리로 따지자면 손기정이도 친일이다.
올림픽 역사에 엄연히 황국천황에게 금메달을
안겨 준 인물이다.
독립군,애국자의 입장에서 보면 손기정은
고의로 꼴찌를 해서라도
황국대표로 일장기를 가슴에 달고 뛰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렇듯 역사를 보는 관점은, 보는자의 기준에 따라 다른데도
하물며, 좌파정권이 역사를 논하는 자체부터가
모순인 것이다.
이유불문 하고,
현존하는 친북,용공분자들은 반드시 색출해서
역사의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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