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중 컴퓨터가 도둑맞았다는데....그 배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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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장난했다는 소년면회는 왜 통제 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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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호프집에서 국회의원을 분명히 봤다고 했던 아이
왜 아버지 말 듣고 뒤늦게 번복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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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구청장을 무혐의로 풀어준
본 사건 형사재판 담당 판사가
나중에 서울로 영전한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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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수배중이던 호프집 주인을
왜 경찰은 보고도 잡을 생각을 안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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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은
유사이래 처음있었던
인천시내 대부분의 고등학교 축젯 날!...

왜 아이들이 가장 많이 몰려있는 그 시간에
거기서 그 사건이 터졌을까요??

맞춰 일어난 사고는 혹시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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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공무원들은 본 사건 재판에 관한한
불 출석, 거짓증언, 왜곡 등을 밥먹듯이 하면서도
왜 그렇게 태연하고 당당했으며
담당판사의 너그러움까지 받으며 진행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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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인간이 되다시피 하여 살아 난
내 아이의 보상재판 판결은 왜 안하고
이런식으로 6년여를 끌다가 유야무야 끝내려 하는 것인지!

왜 말 못하는 내 아이는
대한민국 법원의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가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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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간의 재판을 했으면
판결이라는 것을 당연히 받고 싶은데
왜 판결도 안하고
도둑결정을 내리듯 진행하여 결국 대법원도 못가게 만들고
이런식으로 가족을 피 말려 죽이려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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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여 동안 꼼짝 못하고
똥 오줌을 싸며 누워살아가고 있는
그런 내 아이 치료간병과정에 소요된 비용이
최소한 사망자 만큼은 이미 들었을텐데
사망자와 같은 수준으로 보상 한다면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 가야 하는 걸까요?

이 나라에 생명의 소중함과
인간의 생존권이란 것이 있기는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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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인천시장이 대책위와 약정하고 합의했던
사망자 보상을 기준으로한 부상자의 부상정도와
장애율에 따른 합리적인 보상에 타당한 것이며
사망자와의 형평성에도 어긋남이 없는 것인지...

고등법원이
손해사정자료 등 명백한 근거목록들이 있는데
사망자와의 형평성과 합리성을
도저히 판단할 능력이 없어
판결을 회피한 것이라는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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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문제도 억울한 일 이지만
이제 그것보다도
그 시기에 거기서 사고가 발생한 것과
각종 의혹이 넘치는데 밝힐 수 없는 배경이
더 궁금한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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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y..ca 회장 임기는 정해진게 없습니까?

그 직분 십년 가까이 할수 있는 배경엔
뭔가 특별한 소임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초창기에 탄원서 서명을
인천지역 국회의원 각시민단체 등으로부터 모두 받았는데
유독 받으러 쫓아 다녔지만 못 받은 분!...

철밥통이신지 다른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이신지
그 분 정체도 매우 궁금한 일이고
목회자라는 분이시기에 더욱 혼란스럽습니다!...

내 아이의 살아갈 권리는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대한민국 인권위라는데도 두 번 진정했지만 못 본체 했고
강금실 법무장관님 에게도 해 봤고
당시 행자부 장관
감사원
서울고등법원 판사
심지어는 청와대 김대중씨께도 했었는데
모두 등을 돌리고 말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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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눈물 나는 세월
저도 판결이라는 것을 받고 싶습니다!...

제발!....

민변소속 변호사들 모두 믿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도...

모두 외면합디다!.... 정치적 사건이라고...
변호사 선임하면 뭐 하나요
변호사는 날 변호하는게 아니라
관청이나 정부쪽을 위해 재판을 진행합니다.

궁금해서 찾아가 물으면 쫓아내기도 합니다.
내 변호사라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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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 전라도 변호사가 내 변호사였다는데
얼굴도 끝났다고 했을때 까지 못봤지요.

담당시청공무원이 전화번호 줘서
나중에 물어 물어 그를 찾아갔지만

피가 꺼꾸로 솟을 만큼
인간이하의 조롱과 모욕만 당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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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부나 관청 행정에 대한 기대는
모두 포기한 자포자기의 상태!!!

세월은 이렇게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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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사위 근무한다는 '법무법인 화우'는
치외법권 단체인가요?

어떻게 이 일을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고등법원 판사!........

판사가 혹시 하나님 역할을 자임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교회 목사들은 왜 관청과 호흡을 맞춘듯
공정한 재판엔 관심이 없었고
마치 내가 지쳐 떨어질때를 기다리는듯 했던 것인지....

그런 의혹들 때문에 교회에 더 못나가고 있습니다.

너무나 가고 싶기도 한데......
인위적인 것들이 너무 싫어서........

하늘에 계셔야할 신성한 하나님을
왜 법원 골방으로 모셔다 놓고
하나님 행세를 하려는 것인지......

물론 잘 못된 판단일 수는 있지만
전 그런 것들이 싫어
피눈물을 씹어 삼키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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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 보니
그 당시 인천지역 모 호텔에서 있었던 공관장 회의때
개신교 장로들로 구성된 성가대가
찬조출연을 하기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도하 신문에 실려 호된 비판을 당했던 기억도 나는군요.

누가 봐도 자연스럽지 못한 모습 이었는데
누가 어떤 목적으로 그런 결정을 내리고
그런 자리를 마련 했었던 것인지 매우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만일 어떤 개신교지도자가
정치적 꿈을 꾸고 있었다면
가능한 일 이기도 했었겠구나 하기는 했지만...

그 일로 인해 신성한 교단이
혼탁한 사회환경 만큼이나 훼손돼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불행하게도
내 자신이 더 멀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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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선 전 인천시장의 뇌물수수사건이 진실이라고
최근 입국해 수사중인 김우중씨의 입으로 증언을 했는데
이미 판결한 사건이라 벌을 줄 수 없게 됐다고 하네요.

정치인들은 범죄를 저질르고 실형선고를 받아도
용케도 빠져나가는 길이 많이도 있는데
일반 서민은 죄를 짓지 않고도
형극의 길을 가도록 만드는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는 아닐 것이라 생각이 들기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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