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쓰네
명분은 당을 위하여 검증한다고하나 내 밑구린내 감추기라는것 국민들은 먼저 알고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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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형이 이대로가다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마누라 동생, 즉 처남을 불러 말하기를
"임마..우리가 가만있으면 더 의심받으니 고소해라!"
처남이 화들짝 놀라며
"자형! 고소를 하면 수사를 할것이고 그렇다면 결국 드덩키는데요?"
그러자 자형이 득의양양한 표정을 지으며
"내가 누고? 1위 아이가? 졸개시켜 뒷탈없도록 해 놓았다."
그래도 처남이 걱정스레 말한다.
"만에 하나 잘못되면 1위고 도랑파기고 전부 말짱 도루묵인데요?"
"얄마..콘돔을 와 끼노? 얼라 안 만들려고 끼는것 아이가?
콘돔수사를 하도록 해 놓앗으니 걱정말거라"
그래서 처남은 아무 걱정없이 고소를 했다.
그런데 고소 사건을 수사할 팀이 전혀 예상하지도 않았던 팀이 맡았다.
콘돔수사인줄 알고 고소를 했는데 그 콘돔에 빵구가 난것이다.
콘돔에 빵구가 말이다.
보나마나 조만간 얼라 –y것이다.
그 알라 이름은 "꽁싸바리.".
바보들도 아닐터인데..
왜 자충수를 두었을까?
자충수가 아니라면 콘돔역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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