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은 "한 점의 부끄러움도 없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포일동이가 보기에는 이명박은 '양의 탈을 쓴 늑대 같이 보인다. 왜냐면 양심을 속이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제기랄!
BBK가 사법부에서 무죄로 판결이 나도 이명박은 도덕적인 면까지 벋어 날 수 없다.
"바람잡이" 야바위꾼이나 치기배 따위와 짜고, 옆에서 바람을 넣거나 남의 얼을 빼는 구실을 하는 사람들을 통칭하는 말이다.
BBK가 특검에서 무죄로 판명이 되어도 이 바람잡이에서 이명박이가 무사할 수가 있을까? 포일동은 그렇지 못하다고 본다.
'광운대동영상'과 '박영선의 동영상'을 전부 없애 버리지 않고 서는 '바람잡이'의 도덕성 책임은 그대로 남아 있을 수 밖에 없다.
이 "바람잡이"행위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았다. 만약 김경준이 혼자서 BBK, 옵셔널벤처코리아, LKe뱅크를 운영했다면 그렇게 많은 투자자들이 몰려들지는 않았다고 본다. 아니 회사 자체를 설립하지도 못했을 거다.
이명박이가 광운대동영상 박영선의 동영상 명함등으로 '바람잡이' 역활을 했기 때문에 김경준에게 투자회사를 설립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으며 많은 피해자가 발생했다고 포일동은 보고 있다.
"바람잡이"는 어떤 범죄 사실에 간접적인 역활을 한 것은 틀림 없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이명박에 대하여 어떤식으로든 책임을 물어야 한다. 고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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